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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빌딩숲, 브렉시트로 떠나올 기관맞이 준비 한창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인 (Frankfurt am Main) 브렉시트 이후 현재 런던에 소재하고 있는 금융기관들이 프랑크푸르트로 옮길것을 예상하고 준비가 한창이다.


1.jpg


(사진출처: euractiv.de)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인은 73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1/3 이주배경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러한 유럽의 금융중심지인 도시 프랑크푸르트는 다른 유럽연합 도시들과 비교해 대도시라고는 할수 없다. 중간 크기의 도시이다. 지난 24일자 유럽전문전자신문 EURAKTIV 하지만 프랑크푸르트는 지리적으로 커질수 있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도시주위의 많은 자연에도 불구하고 도시중심 은행가에는 높은 빌딩숲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의 금융인들이 '마인하탄(Mainhattan)'이라고 부르는 프랑크푸르트에는 독일에서 가장 높은 건물 15개중 14개가 서있다. 은행들마다 자신들만의 높은 빌딩을 가지고 있는 프랑크푸르트에 도이체뱅크의 건물이 가장 높은것은 아니지만, 인상깊은 쌍둥이 건물은 150미터에 달하며, 코멜쯔뱅크의 빌딩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유럽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자리 잡아 왔었다. 유럽중앙은행 또한 최근 프랑크푸르트 중심가의 새로운 185미터 높이의 빌딩으로 자리를 옮겼다.  

 

스위스 일간지 노이엔쮜리세짜이퉁의 보도에 따르면, ‘마인하탄 빌딩숲은 브렉시트로 인해 이득을 볼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져있는 ‘Four Frankfurt’ 앙상블이란 이름의 프로젝트의 계획에 의하면, 프랑크푸르트의 중심가에 네개의 빌딩 높이가 228, 172, 120, 그리고 100미터 순으로 세워질 전망이다. 202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10 유로의 예산이 들어간다. 대형 프로젝트로 마련되는 20 평방미터 이상의 사무용 면적은 무엇보다 브렉시트 이후의 준비중 하나라고 볼수 있다.  


프랑크푸르트에 서있는 빌딩의 면적 사용료 또한 세계적인 수준으로, 현재 1평방미터당 평균 7000유로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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