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North Atlantic Treaty Organisation, 이하 나토) 에 속한 유럽 국가들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비판하며 방위비 지출을 각 국가  국내총생산량의 최소 2% 로 늘리라고 압박하는 가운데,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국가들의 실제 국내총생산량 대비 방위비가 2015년 기준 1.4%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EU-NATO.jpg

 

지난 10, EU의 공식 통계 기구인 유로스탯 (Eurostat) 의 새로이 갱신 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5 EU 회원국은 공공 지출 부문에서 방위비로 2천억 유로를 사용했으며, 이가 EU 전체 생산량의 1.4%에 달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국가별 총생산량 대비 방위비 지출 비율을 따지자면 그리스와 영국 순으로, 각각 2.7% 2.1%를 기록, 미국이 요구하는 최소 2%의 방위비를 넘기는 유일한 두 국가로 나란히 집계됐다.

 

반대로 국내생산량 대비 방위비 지출이 낮은 국가는 0.3%를 기록한 룩셈부르크로, 그 뒤를 0.4%의 아일랜드, 0.5%의 헝가리, 0.6%의 오스트리아가 이었다.

 

프랑스의 국가생산량 대비 방위비 지출은 1.8%, 그리고 독일은 1.0% 수준이었다.

 

방위비 지출 금액으로는 영국이 550억 유로를 지출, EU 전체 방위비의 27%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380억 유로 (19%) 의 프랑스, 3백억 유로 (15%) 의 독일, 그리고 2백억 유로 (10%) 의 이탈리아가 이었다. 해당 수치는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고 이탈리아가 EU 전체 방위비의 72%를 부담한 것을 나타냈다.

영국이 현재까지 EU 전체 방위비의 30% 가까이를 지출 한 만큼, 영국의 EU 탈퇴 여파가 EU 의 안보와 어떻게 직결 될 지에 대한 귀추 또한 주목된다.

 

유로스탯의 관련 보고에 따르면 EU의 이 같은 각국의 국내총생산량 방위비 지출 규모는 사회보장 (19.2%), 보건 (7.2%), 교육 (4.9%) 등의 지출보다 적은 것이지만 문화 및 종교 ( 1%), 환경보호(0.8%), 주택(0,6%) 등에 대한 지출보다는 많은 것이다.


한편, EU 28개 회원국 가운데 나토에 동시 가입한 국가는 모두 22개국이다.


<사진 출처: 로이터 통신 캡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75 伊 외국인 이민자 폭증 속 범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10.05 25876
6074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171
6073 유럽 경제 동향 인식도,남북이 무려 30배까지 차이나 file eknews 2013.07.16 15488
6072 유럽 자동차 시장, 한국차 점유율 5%선 돌파 file eknews 2012.01.25 14321
6071 유로화 다소 상승 file eknews 2012.08.16 13253
6070 유럽 내 의대 졸업생, 한국 의사 고시 합격 어려워 file eknews 2012.10.02 13015
6069 유럽 최대 치과의료관광국에 헝가리 등극 file eknews 2011.05.06 12990
6068 유럽 청년 실업,독일 병행교육제도로 해결책 시도 file eknews 2013.07.25 12536
6067 유럽 청년실업 최악, 하지만 장년층 일자리 큰 변화없어 file eknews21 2013.07.22 12474
6066 2분기 유로존 생산량 위축 file eknews 2012.08.16 12151
6065 이탈리아> 관광산업 수입 증가로 경제 회복에 청신호 file eknews 2016.07.12 12123
6064 폴란드,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결정 file 편집부 2018.04.02 11995
6063 터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유럽 에너지 숨통 터 file eknews 2011.12.30 11913
6062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68
6061 서유럽국가들 초고속 인터넷보급률,한국 앞지르기 시작 file eknews 2011.05.17 11621
6060 유럽 경제위기 이후 회원국 간 빈곤수준 양극화 심화 file eknews 2013.02.07 11580
6059 할로윈 축제인가 사건 사고의 현장인가? file eknews 2012.11.08 11524
6058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11292
6057 유럽연합, 원자력 에너지 사용 지지로 전환 file eknews21 2013.07.22 10443
6056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4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