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은행, 2017-2018 프랑스 경제 호황 전망




프랑스 경제가 낙관적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향후 동안 프랑스 경기 활성화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Le Figaro 프랑스 경제성장률이 2017 1,4%, 2018-2019년은 1,6% 전망된다는 중앙은행의 보고서를 인용했다. 하지만 이러한 조망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경제성장 속도는 유로존의 1,7%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경기활성화의 요인으로는 국제 환경의 일시적 개선에서 기인한다. 세계적 경제 회복세는 프랑스 경기에도 촉진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은 밝혔다. 지금까지 프랑스 중앙은행은 국제유가 상승을 이유로 올해 국내 총생산GDP 증가율을 1,3%, 2018년과 2019 1,5% 한정했었다. 민간소비의 축을 이루는 내수시장의 소비자구매력상승은 국제유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소극적 예측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중앙은행의 설명이다.


하지만 국제유가 상승이라는 악재는 유로존 국가들에 의한 외부 수요증가로 상쇄될 것이라고 프랑스 중앙은행은 밝혔다. 올해 프랑스 수출현황은 부진했지만 전체를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3년에 비해 2017 대외무역의 프랑스 경기상승 기여도는 지난 해에 비해 호전될 것이며 2018-2019 경기는 호황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예상이다. 2016 481 유로라는 최악의 무역적자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현재 0,3% 인플레이션은 지난 동안 지속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동안 평균 1,2%, 2019 1,4% 이를 것으로 보인다.


ba.jpg



한편 실업률도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2019 9,1% 상정하고 있는 실업률 감소추세는 내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실업률은 9,6% 달했지만 노동인구 증가 정체로 인한 효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통화기금은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은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며 프랑스 정부의 향후 년의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랑스 중앙은행은 국제통화기금을 비롯해 국제 금융기관의 전망과 함께 올해 국내 총생산 1,4%, 내년 1,6% 재상정하고 있다.


지난 정권의 재정법안에 따르면 2017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전망보다 0,1포인트 높은 1,5%. 행정부는 올랑드 정부의 전망치에 대해 특별한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중앙은행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반면 유로존 경제성장 예상치가 1,7% 만큼 적자를 줄이기 위한 전폭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따른다. 중앙은행은 현재 적자증가율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2017 공공적자가 국내 총생산의 3,1% 이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작년 국내총생산의 3,4% 달했던 프랑스의 공공적자를 유럽연합의 요구대로 3% 이하로 감소시킬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었다. 프랑스는 스페인과 함께 유로존 유일하게 GDP대비 공공적자비율이 3%이상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08Aug
    by eknews10
    2017/08/08 by eknews10
    Views 1256 

    프랑스 중소기업가, 여름 바캉스 충분치 않다

  2. No Image 08Aug
    by eknews10
    2017/08/08 by eknews10
    Views 1178 

    프랑스 2분기 경제성장률 0,5%

  3. No Image 08Aug
    by eknews10
    2017/08/08 by eknews10
    Views 1319 

    2017년, 프랑스 포도수확 최악의 해

  4. No Image 08Aug
    by eknews10
    2017/08/08 by eknews10
    Views 1741 

    파리 몽파르나스역, 기차 혼란으로 논란에 오른 프랑스 철도청SNCF

  5. No Image 08Aug
    by eknews10
    2017/08/08 by eknews10
    Views 1043 

    프랑스 실업률, 소폭 감소했지만 불안정 상태 유지(1면)

  6. No Image 25Jul
    by eknews10
    2017/07/25 by eknews10
    Views 1505 

    마크롱 정부 경제정책, 중산층에 불리, 양극화 가속 가능성 높다(1면)

  7. No Image 25Jul
    by eknews10
    2017/07/25 by eknews10
    Views 1262 

    식탁 위의 불평등, 프랑스 빈곤층 영양상태 열악

  8. No Image 25Jul
    by eknews10
    2017/07/25 by eknews10
    Views 1607 

    프랑스, 주택보조수당 5유로 삭감한다

  9. No Image 25Jul
    by eknews10
    2017/07/25 by eknews10
    Views 1497 

    프랑스 지자체, 초등교육 주 4일 수업 예고

  10. No Image 25Jul
    by eknews10
    2017/07/25 by eknews10
    Views 1294 

    브렉시트 이후, 영국 주재 프랑스 은행 본국으로 돌아온다

  11. 프랑스 맛기행 (5) - 일식요리집 TAKI 타키

  12. 프랑스 맛기행 (5)- 비빔밥전문점 프티에반 Petit Yeban

  13. 프랑스, 노동조합 가입원 직장 내 차별 비일비재

  14. 프랑스 사회 계층상승 향상되었지만 격하감은 여전히 강하다

  15. 프랑스인들, 조세정책에 대한 불신감 높아

  16. 프랑스, 탈핵정책 박차 가한다

  17. 프랑스, 공공지출 OECD 최고(1면)

  18. 프랑스인들, 정부시정연설 에 대한 부정의견 높아

  19. 활기 되찾는 파리 관광산업

  20. 파리 시장, 정부에 난민정책 입법 요구

Board Pagination ‹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