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인사청문 과정 속 지지층 재결집

by eknews posted Jun 14,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인사청문 과정 속 지지층 재결집


취임 한 달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월 5주차(78.1%)보다  6월 1주차에는  78.9%로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집계로는 78.9%(▲0.8%p)를 기록했다.

1092-정치 4 사진 1.png

리얼미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층은 지지정당별로는 무당층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 지지층,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과 호남을 중심으로 결집했는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의 공세가 거센 가운데에서도, 1주 만에 다시 반등하면서 여전히 80%대에 근접한 높은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주 연속 소폭 하락했으나, 50%대의 지지율을 유지하며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고, 자유한국당은 2주 연속 상승하며 10%대 중반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1092-정치 4 사진 2.png
국민의당은 2주 연속 하락하며 3주 만에 다시 최저치를 경신하며 19대 대선 이후 5주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고, 정의당과 바른정당은 나란히 4주 만에 소폭 반등하며 각각 오차범위 내의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야당 반대’인사청문 후보자 임명 여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결과, ‘국정 정상화를 위해 임명을 강행해도 된다’는 의견이 56.1%로, ‘여야 협치를 위해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34.2%)보다 21.9%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에 대한 조사에서는 강 후보자의 임명에 찬성하는 의견이 62.1%로, 반대하는 의견(30.4%)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