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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축복한 제33회 전독한인골프대회 및 전국체전 선발전

by eknews05 posted Jun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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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축복한 33 전독한인골프대회 전국체전 선발전

 

33 전독한인골프대회 전국체전 선발전이 6 10 베를린 GC Stolpe Heide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매년 전독한인골프대회를 개최해왔지만 베를린에서 모인 것은 20 만이다.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쾰른, 프랑크푸르트 각지에서 모인 82명의 참가자들은 골프 애호가라는 하나만으로 화합의 장을 이루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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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자리인 만큼 날씨 또한 무척 좋았다. 참가자들은 맑은 하늘 아래에서 경기를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말했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날씨 이야기는 끊이질 않았다.

기분 좋은 분위기 속에 21개의 조로 나누어 경기를 시작하였다. 참가자들은 골프 애호가답게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진지하게 경기를 이어갔고, 경기 내내 서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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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 Stolper Heide 골프협회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시상식은 김학순 재독대한골프협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전독한인골프대회를 베를린에서 개최할 있다는 것은 정말 감동이다. 오늘 대회를 위해 하늘도 축복해 주셔서 아름다운 날씨로 진행 있었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 공을 치지 못하셨더라도 이렇게 좋은 날에 좋은 만남으로 추억을 만들었다는 것에 만족하셨길 바란다. 상을 받으시더라도 섭섭하게 생각지 마시고 내년을 기약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있도록 힘내셨으면 한다. 참가자를 격려 하는 또한 잊지 않았다.

 

행사 내내 선수들과 스텝 모두에게 배려했던 김정길 Stolpe 한인골프회장의 축사도 있었다. 이번 재독한인골프대회를 베를린에서 열릴 있도록 해주신 김학순 회장님을 비롯해서 재독골프협회 신중수 부회장님, Stolpe 한인골프협회 이영기 총무님, 김희진 고문님,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리고 오늘 대회에 많이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 이런 뜻깊은 대회가 계속 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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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트로피는 19개로 상품과 함께 수상했다. 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다.

< Brutto 남자>

1 : 표락선     2 : 최병재     3 : 이창준

< Brutto 여자>

1 : 엄선희     2 : 성영애     3 : 신애경

< Netto A >

1 : 김기수     2 : 홍용기     3 : 박관필

< Netto B >

1 : 최장용     2 : 김옥희     3 : 김태열

< Netto C >

1 : 천춘옥     2 : 변현자     3 : 이휘성 / 황백림

< 특별상 Nearest to the Pin >

남자 : 황백림    여자 : 김학순

< 특별상 Longest Drive >

남자 : 최양열    여자 : 이신영

 

그리고 이번 대회는 평소보다 특별한 경기였다. 왜냐하면 전국체전 선발전을 경기였기 때문이다.

33 전독한인골프대회와 8 18일에 있을 광복절 골프대회에서 합산한 점수로 남자 선수 2, 여자 선수 2명이 선발된다.

 

독일 베를린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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