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럽 연합내 480만 일자리 책임져

by eknews21 posted Ju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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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럽 연합내 480만 일자리 책임져

승승 장구하는 독일의 경제에는 다른 유럽 연합 국가들의 희생이 있기 때문이라는 논리는 도널드 트럼프만이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스위스의 연구에 따르면 독일의 경제호황이 유럽 연합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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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piegel Online. de)


지난 16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스위스의 연구를 인용해, 승승 장구하는 독일 경제의 열매는 결국 유럽 전체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위스의 연구진은 강한 독일경제가 유럽 연합 전체에 480 일자리를 제공하게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위스 연구진은 점점 증가하는 독일제 제품들에 대한 수요는 독일의 이웃 국가들에 일자리를 창출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독일 경제호황에 따라 내수가 늘고 독일 국민들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이웃 국가들에게도 기회가 것으로 보았다. 이번 보고서는 독일 경제의 수출과 수입의 불균형이 부곽되고 미국 대통령 또한 독일 경제를 강하게 비판한 가운데, 독일 바이에른 경제 연합 (VBW) 스위스 경제 연구소에 연구를 위탁해 나온 결과이다.


독일에 수출을 많이 하는 유럽 연합내 국가는 네델란드,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폴란드이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폴란드의 경우 독일과의 무역에서 종사하는 사람들만 89만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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