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유럽연합 회원국(EU)들의 장기요양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지출이 2004년 기준 EU 25개국 평균, GDP의 0.9%를 차지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지금의 약 2배 수준인 GDP의 1.6%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EU집행위가 EU 회원국의 사회적 서비스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2006년 이후 격년으로 발행 계획을 세운 후 지난 8월 첫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요양보호 서비스는 인구 고령화, 가족 구조 및 역할의 변화 등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시설에서 장기요양 서비스를 받는 비율은 2004년을 기준으로 이태리와 아일랜드 2% 미만부터 스웨덴과 헝가리 7% 이상까지 회원국별로 차이가 있다.
각 회원국들의 장기요양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출면도
폴란드는 EU회원국들중에서 가장 낮은 전체 GDP의 0.1% 에서 스웨덴은 가장 높은 전체 GDP의3.8%를  지출하는 등 회원들간의 지출 규모에 엄청난 차이가 드러났다.
이는 이태리, 아일랜드 등 일부 회원국에서는 노인 부양을 여전히 가족의 책임으로 보고 있으며, 반면 독일, 오스트리아 등 다른 회원국에서는 이에 더하여 가정에서 노인을 돌볼 수 있는 대안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가정에서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 정도는 회원국간 차이가 더 커서 65세 이상 인구중 5% 미만(룩셈부르크)부터 20%이상(덴마크)까지 가정에서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회원국들에서는 인구 고령화, 가족 구조 및 역할의 변화 등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공식적 서비스와 비공식적 서비스를 조화롭게 활용하고,전통적으로 분리되어 있던 보건 서비스와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면서 지방 정부 등 조직에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편,이번에 발간된 첫 보고서는 EU 각국 회원국들이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제공되는 사회적 서비스로서 보건, 사회보장, 사회적 급여, 구직과 훈련, 사회적 주거, 장기요양보호, 보육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9 EU-메르코수르 FTA 타결, 20여년 협상만에 결실 file 편집부 2019.07.03 1618
698 EU-베트남, FTA 및 투자보호협정 최종 서명 편집부 2019.07.03 1986
697 유로존 경기 둔화 지속에 경기 침체 우려 점증 file 편집부 2019.07.03 4085
696 EU, 한국의 노동규약 비준 의무 미이행에 분쟁해결 요구 (1면) file 편집부 2019.07.09 2010
695 EU 회원국과 환경단체, EU-메르코수르 FTA 반대 확산 file 편집부 2019.07.17 2091
694 유럽의 경기 침체 속에 유로존 위기 6 개월간 지속 (1면) file 편집부 2019.07.17 1801
693 EU, 美와 무역분쟁 해결책없어 '전전긍긍' file 편집부 2019.07.24 2660
692 EU, 이란 핵문제 둘러싼 미국-이란 대립 중심에 휘말려 file 편집부 2019.07.24 2225
691 아일랜드, 노딜 브렉시트시 영국 육류 등에 통관검사 불가피 file 편집부 2019.07.24 5114
690 유럽, 두 번째 사하라 플룸 몰아쳐 여름 열파 겪어 (1면) file 편집부 2019.07.24 1958
689 스위스-EU, 기본협정 통합 실천 지연에 주식시장 혼란 장기화 file 편집부 2019.08.07 2532
688 영국, 노딜 브렉시트 준비 안되어 혼란 불가피 file 편집부 2019.08.07 2792
687 유럽 3대 경제 대국, 경기 침체 벼랑에 몰려 file 편집부 2019.08.21 2857
686 브렉시트 후 EU 회원국민, 영국 '이동의 자유' 'STOP' 공식화 (1면) file 편집부 2019.08.21 2187
685 미국·프랑스, 프랑스 디지털세 도입에 조건부 합의 편집부 2019.08.28 1596
684 독일과 프랑스, 영국-EU 딜 체결 가능성 시사로 긍정적 분위기 file 편집부 2019.08.28 3053
683 프랑스·아일랜드, EU-메르코수르 FTA협정 비준 반대 (1면) file 편집부 2019.08.28 2445
682 유럽내 한인 대상 각종 범죄 급증해 주의 요망 (1면) file 편집부 2019.09.04 2997
681 EU-英, 'backstop' 대안 마련 실무협상 개시 편집부 2019.09.04 2256
680 유럽 재활용업계, 중국 폐지 수입금지로 위기상황 편집부 2019.09.04 3320
Board Pagination ‹ Prev 1 ...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