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신곡 ‘끌리는 대로’, 힙합 씬 능력자 나플라 참여!
만능 뮤지션 헨리의 새로운 자작곡 ‘끌리는 대로 (I’m good) (Feat.nafla)’ 티저 영상이 19일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힙합 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래퍼 나플라(nafla) 버전으로, 나플라는 헨리의 신곡 ‘끌리는 대로 (I’m good) (Feat.nafla)’에 피처링으로 참여, 감각적인 랩핑과 플로우로 곡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헨리의 신곡 ‘끌리는 대로 (I’m good) (Feat.nafla)’는 그루브한 리듬을 기반으로 한 팝랩(Pop-Rap) 장르의 힙합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홀가분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앞서 헨리는 지난 3월 발표 후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한 발라드 ‘그리워요(Girlfriend)’에 이어, 4월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까지 헨리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자작곡으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입증한 바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헨리는 MBC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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