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5.188.192) 조회 수 1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의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브렉시트결정으로 인해 영국의 명망있는 경영대학원 (비즈니스 스쿨 교수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T.jpg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런던정경대학 (LSE)  세계적인 영국  명문 경영대학원  유명 교수들이 향후 영국 체류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영국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 비즈니스스쿨협회 (CABS)  자료에 따르면, 120여곳의 회원 대학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60여군대의 대학원이 브렉시트로 인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28% 재직 교수 상당수가 영국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12%는 유럽 다른 나라들로부터 교수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7%는 교직원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일례로약 10여년을 경제학 및 경영전략 교수로 재직해 온 LSE의 루이스 가리카노 교수는 조국인 스페인의 마드리드 IE 비즈니스 스쿨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가리카노 교수는 스페인은 영국과 달리 반이민 정서가 전혀 없다” 고 말했다.

한편영국 내 비즈니스 스쿨에 종사하는 1580여명의 교직원들 중 약 17%은 영국 외 다른 유럽국 출신이다.

버밍햄 비즈니스 스쿨의 학장이기도 한 사이먼 콜린슨 CABS "영국의 비즈니스 스쿨의 문제는 불확실성이라고 덧붙이며 가리카노 교수와 의견을 같이 했다.

이같은 영국 내 불확실한 정서에 힘입어프랑스 부르고뉴 비지니스스쿨은 최근 영국 노팅엄과 셰필드 지역의 비즈니스 스쿨로부터 두 명의 그리스 출신 및 한 명의 스페인 출신 교수를 영입했다이들은 모두 지난 2008년 프랑스와 스페인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상대적인 어려움 겪을 때 영국으로 일자리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툴루즈 비즈니스 스쿨은 또한 올해 14명의 세계적 수준 교수진 확보를 추진 중이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브렉시트 이전 영국 내 지원자는 소수에 불과했으나올해는 전체 지원자의 15%가 영국 비즈니스 스쿨 교수진이다.

<사진 출처: 파이낸셜 타임즈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1417 영국 내 암진단 및 치료까지 대기 기간 증가 추세 file eknews10 2017.06.13 1592
1416 영국 사립학교들, 자선단체로 등록 5억 파운드 이상 감세 혜택 받아 file eknews10 2017.06.13 1498
1415 (1면 기사) 총선 참패 메이 총리 사퇴론 불거져 file eknews10 2017.06.13 1235
» 영국, MBA 교수진 확보에 어려움 file eknews10 2017.06.20 1214
1413 그레펜 타워 주민들, 정부에 “더 이상의 안일한 대처 못 참아” file eknews10 2017.06.20 1244
1412 영국 내 소득불평등 “위험 수준” file eknews10 2017.06.20 1727
1411 영국 내 극우 극단주의자 인구 1년 새 30% 증가 file eknews10 2017.06.20 912
1410 런던 시내 병원들 매매 및 규모 축소 계획에 영국 사회 충격 file eknews10 2017.06.20 1275
1409 18세 미만 항울제 복용 영국 아동 및 청소년 인구 꾸준히 증가 file eknews10 2017.06.20 1164
1408 <1면 기사> 영국-EU, 브렉시트 협상 공식 시작 file eknews10 2017.06.20 1063
1407 노동당 코빈 대표, 처음으로 메이 총리에 선호도 여론조사 역전 file eknews10 2017.06.26 922
1406 EU 시민들, 브렉시트 후에도 영국 거주권 얻는다 file eknews10 2017.06.26 971
1405 경쟁업체보다 직원 복지에 밀리는 테스코, 순차적 개선 실시한다 file eknews10 2017.06.26 1220
1404 NHS 의료과실로 인한 비용, 2023년 까지 두 배로 늘어날 예정 file eknews10 2017.06.26 928
1403 노동당 코빈 대표, “10대 청소년들도 최소 10파운드 시급 보장 받아야” file eknews10 2017.06.26 1155
1402 영국 34개 고층 아파트, 안전 검사 모두 불합격 판정 받아 file eknews10 2017.06.26 1339
1401 <1면 기사>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 낙관론, 동상이몽인가 file eknews10 2017.06.26 1187
1400 그렌펠 타워 참사 생존자들, 여전히 집세 내고있어 file eknews10 2017.07.03 1162
1399 영국, 브렉시트 이후 EFTA 가능성 제기 file eknews10 2017.07.03 1515
1398 영국 푸드뱅크 사용률, 전무후무한 수치로 치솟을 전망 file eknews10 2017.07.03 2117
Board Pagination ‹ Prev 1 ...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