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5.188.192) 조회 수 9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총리 선호도에 대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보수당 테레사 메이 총리가 처음으로 1 야당인 노동당  제레미 코빈 대표에 역전을 허용했다. 보수당이 노동당에 선호도 조사에서 역전패를 당한 것은 2015 총선 이후 처음이다.


alfj.jpg


보수성향 영국 일간 타임즈의 의뢰로 시행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의 조사에 따르면, 총리 선호도에서 메이 총리는 34% 얻으며 35% 얻은 노동당 제레미 코빈 대표에 뒤졌다.


1% 차이는 미미하다고 있지만, 이는 지난 6 8 실시되었던 조기총선과  비교하자면 메이 총리의 심각한 정치적 추락으로 분석된다. 지난 6 5일과 7 사이 시행 여론조사와 비교했을 이번 21일과 22 조사 결과에서 메이 총리는 9% 하락한 반면, 코빈 대표는 3% 상승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난 조기총선이라는 도박으로 인한 보수당 과반의석 상실에 메이 총리가 가장 책임을 지고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레펜 타워 화재 참사에 대한 부실대응까지 맞물려 여론 선호도가 급추락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여론조사업체 서베이션이 ITV 프로그램의 의뢰로 조기총선 1주일 만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노동당 지지율이 44%로 보수당 지지율의 41% 3%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신뢰도가 걷잡을 수 없이 추락 한 메이 총리가 얼마나 총리직을 유지 할 수 있을지가 영국 정치 내 가장 큰 관심사로 급부상 한 모습이다.


보수성향의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마저 메이 총리가 2022년 차기 총선에서는 이미 물러나있는 상태일 것이라며, 메이 총리를 과도 총리로 묘사했다.


<사진 출처: 미러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1
12788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87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86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85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4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3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2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81 보수당(Tories) '병가 문화' 종식시키기 위해 연 £730m 투자 newfile 편집부 2024.06.15 5
12780 영국 해협 통해 망명 신청자, 올해 5개월이 4년중 최대 기록 newfile 편집부 2024.06.15 5
12779 영국 중고 전기차 가격 급락, 일부 차량 감세 '계속될 듯' new 편집부 2024.06.15 5
12778 아동수당)청구,가구 변경이나 해외 이주 등은 신고해야 new 편집부 2024.06.15 5
12777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6
12776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6
12775 영국, 운전중 재채기하면 최대 벌금 £2,500 및 3 점 벌점 부과 newfile 편집부 2024.06.15 6
12774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3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2 영국에서 마이크로칩 부착치 않는 고양이 주인, 6월10일부터 £500 벌금 newfile 편집부 2024.06.15 7
12771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70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69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