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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브렉시트로 일자리 증가 전망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세계 금융 중심지 런던의 위상이 추락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많은 국제금융기관이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럽 경제 중심지 프랑크푸르트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디 벨트>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브랙시트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고려해 프랑크푸르트 지점을 확장할 계획이고, 자사 소속 은행가 400명을 프랑크푸르트로 이주시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이 은행 소속 200명이 프랑크푸르트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난 달 프랑크푸르트를 유럽연합의 새로운 거점으로 선택한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 이어, 이미 프랑크푸르트에 직원을 두 배로 늘렸다고 밝힌 골드만삭스 역시 영국 일자리를 프랑크푸르트로 대거 옮길 방침이다.


 기사사진.png


프랑크푸르트 소재 외국은행협회는 은행들이 일자리 수천 개를 프랑크푸르트에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테판 윈터 UBS그룹 독일 투자은행 부문 책임자는 "브렉시트를 통해 향후 2년간 3천~5천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프랑크푸르트에 생길 것"이고 "대형은행 12~14곳이 이미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지점을 대규모로 확장하거나 새로 세울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건물 당 리스크 관리자, IT 전문가 포함 평균 300~400명의 직원을 추가로 필요로 할 것이고, 중반기에는 신입사원의 수가 기존 예상치인 3천~5천명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브렉시트 효과는 앞으로 5년 내에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고, 은행업무 관련 일자리 외에도 프랑크푸르트로 이주하는 직원의 가족 수까지 고려하면 지역 내 일자리 역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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