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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OCN이 발굴한 신예 스타 '터널' 이유영 - '듀얼' 양세종 - '구해줘' 우도환의 열연에 드라마 뜬다

by eknews posted Jun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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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OCN이 발굴한 신예 스타
'터널' 이유영 - '듀얼' 양세종 - '구해줘' 우도환의 열연에 드라마 뜬다


OCN표 장르물의 신인들이 당찬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OCN표 장르물에는 드라마에 몰입도를 한껏 키우는 신예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터널' 이유영은 심리학 교수로 '신재이'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범인 검거의 일등공신을 차지했고, '듀얼'의 양세종은 성준과 성훈의 선과 악 오고가는 1인 2역 복제인간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어 8월 5일에 처ㅛ 방송이 예정된 '구해줘' 우도환은 혈혈단신 깡다구 '석동철' 역을 맡아,  드라마 내 사건 중심축 활약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동철은 거대한 사건속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터널', '예측 불가' 결말의 주역! 
서늘한 범죄 심리학 교수 '이유영'

먼저 2017년 흥미진진한 장르물의 진수를 보여준 '터널'에서 이유영은 무서울 만큼 차가운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유영이 연기한 신재이는 무표정한 표정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범죄 심리학 교수. 특유의 속을 알 수 없는 감정 연기는 극적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며 몰입감을 높혔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박광호(최진혁 분), 김선재(윤현민 분)과 함께 삼각 케미를 선보이며 매화가 끝날 때마다 다음주를 기다기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 후반 이유영이 납치되며 보여준 감정 연기는 '납치 피해자의 공포'라는 감정을 120%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극강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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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함과 악함 모두 뿜어내는
  '듀얼'의 1인 2역 복제인간 '양세종'

복제인간 추격스릴러 '듀얼'의 양세종은 극중 복제인간 '이성준'과 '이성훈'의 1인2역을 맡아 착함과 악함을 오고가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선(善)을 표방하는 성준은 기억을 잃은 채 자신도 모르게 살인 용의자가 된 인물, 반면 악(惡)의 대명사 성훈은 성준과 똑같은 얼굴을 한 채 살인 행위를 일삼는 미스터리한 살인마다. 확연히 감정선이 다른 두 캐릭터지만, 양세종은 매화 신예답지 않은 파격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성준은 지문, DNA, 혈액, 뇌파 등 첫 검거 당시 나왔던 모든 증거가 자신을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해 쫒긴다. 하지만 극한의 상황에서도 장득천(정재영 분)의 딸 수연(이나윤 분)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성훈 캐릭터를 연기하는 양세종은 '성준'을 연기했던 인물과 동일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차가운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양세종이 성준을 연기할 때 나타나는 순진한 말투와 억울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표정이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으며 2017년 OCN이 발굴한 핫한 남자신인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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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연쇄 살인마로 인해 누명을 쓴 성준과 형사의 딸을 납치한 살인마 복제인간 성훈, 이들로 인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형사 득천이 복제인간의 비밀에 다가서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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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교차하는 곳 OCN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분),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 분)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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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최대 기대작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는 어느 날 골목에서 마주친 한 여자로부터 ‘구해줘’라는 말을 듣게 된 네명의 백수청년들이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 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로 옥택연, 우도환, 이다윗, 하회정 등 ‘뜨거운 촌놈 4인방’이 출연하며 8월5일에 첫 방영된다.
지금까지 없던 참신한 주인공인 엉뚱한 백수 청년들과 우리 사회의 그늘진 민낯을 과감히 비춰줄 사이비라는 소재가 뒤섞여 스릴러와 통속극, 사회 고발극을 담아낼 전망이다. 
한편 ‘구해줘’는 연재 당시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인정받은 조금산 작가의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 재창조된 캐릭터 플레이를 통해 원작을 넘어선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 사이비 스릴러 '구해줘'의 우도환, 
또 다른 재미 담당할 '석동철'역으로 주목받을 것!

오는 8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 극중 우도환은 백수 4인방 중 한 명인 '석동철' 역으로 등장, 대본리딩부터 예사롭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마스터'에서 킬러 역으로 단번에 기대주로 떠오른 우도환은 이번 작품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전망.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 때문에 반항기질을 갖고 있는 동철의 냉소적인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백수 청년 4인방의 한 명으로 그들의 우정과 케미를 제대로 그려낼 예정이어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또 한 명의 남자배우가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OCN 드라마 캡쳐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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