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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파리 부동산 가격




지난 동안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부동산 매매는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가격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뉴스채널 BFM 인터넷판에 따르면 2016 이후 파리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1 평방미터 가격이 8940유로에 달했다. 또한 2분기에는 9000유로 선을 넘을 것이며 파리의 부동산 가격은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부동산 체인 Century 21 밝혔다. 지난 동안 7,7% 상승한 부동산가격이 하반기 10% 넘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폭등하는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매입자들은 부동산 규모를 축소할 밖에 없는 실정이다. Century21 관계자에 따르면 동안 매입자가 원하는 크기는 평균1,8 평방미터가 줄었으며 평균 매매가격은 44 7 유로로 뛰어 올랐다. 12개월 동안 4,9% 오른 액수다.


매매계약기간은 2016 상반기 평균 66일에서 2017 1분기 58일로 단축되었다. 프랑스 전체를 낮은 은행금리로 인해 노동자와 직장인의 부동산 구매율(40,5%) 상승했다. 반면 파리지역의 경우 2017 1분기 부동산 구매율 1 직군은 고위 간부와 자영업자다(46%).


부동산 체인Orpi 파리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높은 부동산가격은 상대적 박탈감을 조성할 아니라 서민들은 외곽지대로 밀려나게 되면서 파리가 초엘리트화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immo.jpeg



30-40대의 부동산 구매율도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주요 세대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 구매 비율의 27,4% 차지한 세대는 지난 동안 5,8% 상승했다. 경제활동 인구의 축을 차지하고 있는 3,40대에게 은행대출의 용이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30 미만보다60 이상 노년층의 부동산 매입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세대별 차이가 크다는 것을 반증한다. 파리나 마르세이 주요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한편 파리 부동산 가격 상승경향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지난 2009 이후 프랑스 전체 부동산 평방미터당 가격은 인플레이션과 비슷한 수준의 9,5% 상승한 것에 비해 파리는45% 급증했다.


파리를 제외한 프랑스 일부 지역에서도 부동산 가격 상승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경우 평균 상승률은 2% 3176유로이지만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다. 가장 낮은 상승세를 보인 곳은 에손느Essonne(+0,4%, 2685유로)이며 가장 높은 곳은 오드센느Hauts-de-Seine(+8,9%, 5719유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해안 지역은 별장 2 거주지 매입 상승으로 부동산 가격이 요동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중해 지역의 빌프랑쉬, 니스, 깐느 등이 주요 시장이만 노르망디 지역도 예외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 BFM>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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