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50, 프랑스인 2 1명만 경제활동 한다




23 프랑스의 인구는 늘어나고 더욱 노령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프랑스 일간지 몽드Le Monde 2050 프랑스 인구는 7 4백만이 것이며 65 이상이 다수를 차지할 것이라고 프랑스 통계청INSEE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프랑스 지역별 인구분포와 특징을 분석한 이번 통계에 나타난 수치는 확정적이라기보다는 인구증가 흐름과 비교 유추한 결과로 2013년의 사망, 출산 그리고 이민 수치에 근거했다.


국가차원의 인구현황을 조사한 지난해 자료를 보안한 이번 종합통계서 따르면 현재 6 7 명의 프랑스 인구는 2050 7백만이 늘어나며 노령화 현상은 빨라져 64 이상이 2천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의 인구비율이 ¼ 이상이 된다.


인구증가와 노령화 현상은 해외영토를 비롯해 프랑스 지역에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들루프롸 마르니티크는 상당한 이주로 인해 인구감소현상이 예상된다. 1945-1975년에 태어난 베이비 세대가 끝남으로 인해 전반적 사망률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20 이하 청년층이 노인보다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추세는 2050 역전될 것으로 보인다. INSEE 계산에 의하면 2050 20 미만 청년층 100명당 노인층 122명이다. 현재 비율은 청년층 100명당 노인층 71 수준이다.


2013 전체인구의 9% 해당하는75 이상의 비율도 증가한다. 수명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오늘 날의 상황이 노인층 증가현상을 예상할 있는 주요 근거가 된다. 2050 수명기대치는 여성은90,3, 남성은 86,8세로 2013 각각 85세와 78,7 보다 높아진다.


2050.jpg



프랑스 사회의 노령화와 함께 경제활동인구 변화는 필연적이다. 2050년에 20-64세의 인구는 3 8백만으로 예상된다. 퇴직 연령, 직장을 시작하는 평균 연령 등을 고려한 현재 기준을 적용하면 23 후에는 프랑스인 2 1명만 경제활동을 하게 된다. 베이비 세대가 점진적으로 은퇴하는 2050 까지 경제활동인구는 55 여명이 줄어들게 된다.


프랑스 전역과 마찬가지로 수도권도 출산율이 사망률을 앞서 인구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INSEE 따르면 5 8-7 여명이 수도권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찾아서 수도권을 떠나는 노인층의 증가로 순이주률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층을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의 이동은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고 연구 담당자는 덧붙였다.


코르시카는 노인층이 줄어들고 출산율이 높아지는 수도권과는 대조적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현재 전체인구의 21% 노인층이 2050 35% 증가한다. 코르시카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이주율 상승의 결과라고 INSEE 밝혔다. 수도권 노인층을 비롯해 노후생활 선호지역인 코르시카로 은퇴인구가 몰린다는 설명이다. 경우를 제외하면 출생률이 낮은 코르시카의 2050 인구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 몽드>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55 차베스, "그는 베네주엘라의 드골이었다." file eknews09 2013.03.11 2352
6154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 평균 346유로. file eknews09 2012.12.10 2352
6153 에피날(Épinal)병원 심각한 과실 범해 file 유로저널 2007.03.07 2352
6152 테마여행가 안완기의 알고 가자 <쉬농소 성> file eknews10 2015.10.25 2351
6151 국회, 프랑스에서 유전자 변형 옥수수 재배 금지 결정 file eknews 2014.05.06 2350
6150 기능과 디자인을 접목시킨 혁신적인 노인 상품의 등장 file eknews 2014.03.30 2350
6149 인종차별 논쟁의 대상이 된 프랑스 file eunews 2006.05.30 2349
6148 [패션-샤넬] file 유로저널 2006.11.08 2349
6147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ë) 파리시장 파리시 통행 차량 수 40% 줄이기 원해 file 유로저널 2007.01.16 2348
6146 우리도 먹고 살아야죠! : 울상짓는 프랑스 식당들(1면) file 유로저널 2008.08.19 2347
6145 올랑드 대통령 임기중 가장 낮은 지지도, 새총리 발스는 고공행진 file eknews 2014.04.15 2346
6144 프랑스, 말리에 군사 개입 file eknews09 2013.01.14 2346
6143 DSK, 2012년 대선 출마, “아직 알 수 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346
6142 Roubaix 에서 화재발생 file 유로저널 2006.08.25 2346
6141 파리지앙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혼자 산다.’ file eknews09 2012.06.16 2345
6140 도미니끄 스트로쓰-칸(Dominique Strauss-Kahn), “이젠 세계화에 맞추어 실리적인 정책을 펼 때…” file 유로저널 2006.11.08 2345
6139 실업률 감소 불구,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file eknews 2016.11.08 2344
6138 상원, 성매매 사이트 차단 법안 채택 file eknews10 2015.03.31 2344
6137 프랑스 관광업은 청신호. file eknews09 2012.10.22 2344
6136 프랑스 이민 증가, 외국인 학생 유입은 정체 eknews10 2014.12.02 2343
Board Pagination ‹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