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위기의 국민의당, 개헌과 지방선거 소방수로 손학규 등판 만지작



국민의당이 대선의 참패와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으로 당의 위기가 고조되면서 이 위기 극복과 침체기에 빠진 당의 전열을 정비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소방수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으로 감지된다.

국민의당은 지난 5.9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아들인 문준용씨의 파슨스스쿨 동료를 자처하는 익명 제보자의 육성증언을 통해 '문 후보가 이 준용씨 고용정보원 입사원서 제출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지만, 천정배 전 대표의 추천으로 입당한 이유미씨의 조작된 사건으로 확인되어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조작을 인정'하고 공개사과했으며고, 조작을 시인한 이유미씨는 검찰에 긴급체포 상태다.

이씨는 당 차원의 기획·지시를 주장하고 있지만, 김동철 원내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 등 전·현직 당 지도부는 윗선 개입설을 부인하고 있다. 

현재 국민의당의 당 대표 후보군으로 안철수 전 대표와 정동영, 천정배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이제는 당 대표직을 돌려 막기보다는  정치, 행정 경험 등 경륜이 풍부하고, 정치적 무게감을 갖춘 손학규 전 대표가 당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민의당이 호남을 넘어서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정치적 경륜과 무게감을 갖춘 손 전 대표가 당을 재정비할 적임자라는 평이지만, 안 전 대표와 손 전 대표 측에서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 선을 긋고 있어 실제 출마가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

국민의당 지지율이 리얼미터의 지난 6월 3주간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정의당과 같은 6.3%에 불과해 더불어민주당(53.6%)의 11.8% 수준으로 추락했고, 자신들의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조차도 67.3%를 획득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에 훨씬 못미치는  17.5%에 불과했다.

1094-정치 1 사진 1.png

민주당은 19대 대선 이후 6주 연속 50%대 초중반의 강세 유지하면서, 여전히 보수층 제외 모든 지역·연령·이념성향에서 1위를 차지했다.또한, 충청권·호남·TK와 20대·30대에서 결집하고 있는 반면, PK와 50대·40대, 보수층·진보층에서는 이탈 조짐이 보였다. ‘추경·정부조직법 심의 불가’ 입장 밝히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소폭 하락하며 지난 3주 동안의 완만한 상승세가 멈추췄다. 충청권·호남·PK, 60대이상·30대, 보수층에서는 이탈 조짐을 보인 반면, 경기인천·TK와 40대·50대에서는 소폭 결집했다. 국민의당은 충청권·경기인천, 60대이상·20대, 중도층에서 이탈하며 4주 연속 하락해 3주 연속 최저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文 정부와 협조’ 의사 표명했던 광주 방문 이후, 호남에서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23일에는 17.5%을 기록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에 이어 횡보했으나 국민의당과 동률을 기록했고, 서울과 중도보수층에서 이탈한 반변, TK에서는 결집했다. 바른정당은 당 대표 선출 관련 언론보도 일부 영향 미치며 PK·충청권·서울, 40대에서 주로 결집하면서 소폭 상승, 한 주 만에 6%대을 회복했다.


이러한 시점에서 호남 민심을 얻고 있으며, 경기도 지사 등을 역임으로 수도권 민심을 확보한 손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선다면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전국정당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내포되어 있다.

게다가 내년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회에서 개헌특위가 재가동됐고, 내년 2월까지 개헌 초안을 마련하기로 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당 대표의 역할이 막중한 상황이어서 개헌을 주창해온 손 전 대표가 정계에 복귀해 개헌을 보다 힘 있게 추진한다면, 개헌정국의 주도권을 국민의당이 거머쥘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딜레마에 빠진 당을 수습하고 향후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서도 손 전 대표의 역할이 필요하지만, 과거 제1야당 대표를 두 번이나 했던 손 전 대표가 추대라면 생각의 여지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경선을 통해 당 대표에 출마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지적이다.

<표: 리얼미니 여론조사 자료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769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246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222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767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2990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787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811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470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752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0998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3021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851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502
    read more
  14. 한류 열기 식으면서 한류 콘텐츠 소비도 사상 첫 감소

    Date2017.07.05 Category문화 Views1574
    Read More
  15. 여대생 외모 기준, 얼굴>피부>몸매>의상>헤어 순으로 평가

    Date2017.07.05 Category여성 Views1727
    Read More
  16. 여성 1인 가구, 전체 1 인가구 수의 절반 넘어

    Date2017.07.05 Category여성 Views2187
    Read More
  17. 사후 피임약, 피임 성공률 85%에 불과해 사전 피임 중요

    Date2017.07.05 Category여성 Views5987
    Read More
  18. 마늘은 껍질도 고농도의 상황버섯보다 항암 효과 ‘탁월’

    Date2017.07.05 Category건강 Views1588
    Read More
  19. 식물성 단백질 많이 섭취하면 '조기 폐경' 발병 위험 낮아

    Date2017.07.05 Category여성 Views1794
    Read More
  20. 여성과 성인병 및 수두 경험자들, 대상포진 발병 주의해야,

    Date2017.07.05 Category건강 Views1798
    Read More
  21. 여름철 남성들 위협하는 '요로결석', 물많이 마셔야

    Date2017.07.05 Category건강 Views1507
    Read More
  22. 태연 ‘My Voice’, 한국인 가수 유일하게 美 FUSE TV ‘2017 상반기 베스트 앨범 20’ 선정!

    Date2017.07.05 Category연예 Views1550
    Read More
  23. 서머퀸 레드벨벳,올 여름 가요계 강타 !!!

    Date2017.07.05 Category연예 Views1732
    Read More
  24.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인연 vs 악연? 희로애락 연애사!

    Date2017.07.05 Category연예 Views1735
    Read More
  25. 올리브 ‘섬총사’, 김희선 드디어 '예능감' 상승 !!!

    Date2017.07.05 Category연예 Views1474
    Read More
  26. 신흥국 경제, 올해 세계 경제 회복에 힘입어 상승세 강화

    Date2017.07.05 Category국제 Views1302
    Read More
  27. 영국과 유럽 긴축 재정 전환 가능에 금리인상 우려

    Date2017.07.05 Category국제 Views1601
    Read More
  28. 전세계적으로 미용성형시술 수요 급증’

    Date2017.07.04 Category국제 Views1301
    Read More
  29.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속' 수상한 용의자들 총정리

    Date2017.07.04 Category연예 Views1481
    Read More
  30. tvN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

    Date2017.07.04 Category연예 Views1244
    Read More
  31. OCN '듀얼', '4인 4색' 캐릭터 대사로 흥미 집중 !!!

    Date2017.07.04 Category연예 Views1598
    Read More
  32. 부산타워에 볼거리 제공

    Date2017.07.04 Category내고장 Views1506
    Read More
  33. 경북도, 400여개 여성친화기업과 협력 관계 맺어

    Date2017.07.04 Category내고장 Views12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