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1.24.219) 조회 수 1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그렌펠 타워 참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통장에서 여전히 집세가 빠져나가고 있는 사실이 발견되어 사회적 충격이 만만찮은 동시에, 담당 지자체가 이와 관련 해결책은 커녕 사과조차 하고 있지 않아 그렌펜 타워 화재 사건이 더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grenfell.jpg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그렌펠 타워 참사 생존자들을 돕기 위한 인권단체 저스티스포그렌펠 (Justice 4 Grenfell)” 관계자 이벳 윌리엄스는 생존자 여성이 새로운 은행 카드를 신청 명세서를 받아봤을 이러한 사실을 발견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금요일 30, 곤경에 처한 여성 생존자에게서 전화를 받았다고 밝히며, “한 생존자가 자신을 찾아와 그녀가 현재 가진 재산은 은행 카드밖에 없는 상황에 있으며, 그마저도 그렌펠 타워 집세가 빠져나가 경악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대한 항의를 받은 켄싱턴과 첼시 지자체의 담당자는 단지 매우 유감스러운 이라고만 전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관해 지자체 소속 다른 관계자인 캐서린 폭스는 해당 사안은 물론 가벼운 일이 아니며 피해자의 상심이 것은 사실이나, 여러 자선단체와 지자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생존자들을 돕고 있기에 그리 크게 문제가 일은 아닐 이라고 강조 더욱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폭스는 해당 사안이 불거진 직후 BBC 라디오를 통해 다시 한번 유감의 뜻을 표명했으나, 라디오 진행자가 어째서 생존자들의 집세가 빠져나가는 것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느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문제는 작은 문제가 아니며, 피해자들에게는 매우 속상한 일일 것임에 공감한다라고 답했다. 폭스의 이유와 해결책을 내놓지 않는 동문서답에 여론은 들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켄싱턴 첼시 지자체 책임자 니콜라스 파젯-브라운은 참사 직후 사임했다.


<사진 출처: 미러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1
12782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81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80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79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78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77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76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75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6
12774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6
12773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2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1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70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69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68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67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66 영국 대학생들, 캠퍼스 점거하며 가자지구 시위에 참석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6.02 11
12765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64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편집부 2024.06.02 12
12763 오미크론 감염세 둔화 감소되고 있지만 속도 느려 file 편집부 2022.02.28 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