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가계소비심리 10 만에 상승




프랑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가계소비심리도 상승하고 있다고 프랑스 통계청INSEE 알렸다.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레제코Les Echos 따르면 프랑스인들에게 자신들의 경제상황과 생활수준이 나아지고 있다는 낙관적 인식이 확대되면서 소비심리가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통계청은 지난 동안 번의 선거로 인한 일시적 효과라는 평도 함께 내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발견되는 기업을 비롯한 전반적 경제회복의 신호에 이어 낙관적 소비심리 증가는 엠마뉴엘 마크롱정부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이 따른다. 민간경제활동 지수는 7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6 가계소비심리는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INSEE 종합지표는 이미 지난 5 가계소비심리는 2포인트, 이번에는 5 포인트 증가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소비자의 체감도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수치는 조사대상자들이 개인 재정상황과 생활 수준이 점점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치 상승에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실적으로는 INSEE 지적처럼 지난 동안 보여진 프랑스인의 연속 기대치 급상승은 무엇보다 선거효과라는 분석이 중론이며 단기간에 완화될 것이라는 예상도 이어진다.


mo.jpg



한편 프랑스인의 향후 구매심리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고 INSEE 전했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미래 가계수준기대치의 효과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기대치는 15포인트 증가했으며 이는 2007 이후 처음으로 회복된 수준이다.


무엇보다도 생활수준에 대한 낙관론은 자동차나 대형 가전제품 구매 소비자들의 구매욕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하락 전망도 몫을 한다. 고액지출을 요구하는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조사 가구대상자들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소비심리가 평균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장기간의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평이다.


중요한 것은 실업문제다. 1분기 중반부터 실업률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고용률은 낙관적 전망이 가능하다는 것이 INSEE 분석이다. 3개월 동안의 실업률 하락 추세에 프랑스인들의 불안감은 감소해 2008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INSEE 이번 조사는 지난 5 다시 증가한 실업률이 발표되기 실시되어 앞으로의 가계소비심리가 변동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가계소비심리는 미래의 소비수준 측정을 위한 주요 지표이며 투자와 함께 성장의 중요 원동력으로 경제평가의 기준이 된다.             

 


 <사진출처 : 제코>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3 프랑스 맛기행 (4) -파리 한식당 터줏대감 ‘국일관’을 찾아서 file eknews 2017.07.11 3116
6132 프랑스 기업 경영진, 여성비율 여전히 낮다 file eknews10 2017.07.04 1347
6131 프랑스 청소년 10명 중 1명 독해곤란 겪고 있다 file eknews10 2017.07.04 1666
» 프랑스, 가계소비심리 10년 만에 상승 file eknews10 2017.07.04 1284
6129 르완다 학살 ‘공모’ 의혹으로 소송제기 된 BNP Paribas file eknews10 2017.07.04 1956
6128 프랑스 공공적자 예상보다 높아, 절감정책 시급(1면) file eknews10 2017.07.04 1450
6127 프랑스 맛기행 (1) - 15구 만나식당에서 만나요! file eknews 2017.07.03 2362
6126 프랑스 맛기행 (3)- 파리의 푸짐한 주막 인심 삼부자 file eknews 2017.07.03 2689
6125 프랑스 맛기행 (2) - 한국식 정통 고기집, 봉식당 file eknews 2017.06.27 4163
6124 2050년, 프랑스인 2명 중 1명만 경제활동 한다 file eknews10 2017.06.27 1794
6123 프랑스 오는 2018년부터 거주세 폐지 수순 밟는다 file eknews10 2017.06.27 4377
6122 치솟는 파리 부동산 가격 file eknews10 2017.06.27 2339
6121 특혜의혹 받는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 file eknews10 2017.06.27 1807
6120 프랑스 경기, 조심스러운 낙관론(1면) file eknews10 2017.06.27 1245
6119 프랑스 빈곤층 유아들, 보육 혜택에서도 소외 file eknews10 2017.06.20 1764
6118 프랑스 새 정부의 노동법 개정안 논란 file eknews10 2017.06.20 1770
6117 프랑스 일자리 창출 상향세 이어져 file eknews10 2017.06.20 2160
6116 프랑스 남성들, 더 긴 육아휴직 원한다 file eknews10 2017.06.20 1923
6115 프랑스 총선, 전진공화당의 우세 속 상승한 기권율(1면) file eknews10 2017.06.20 1435
6114 프랑스 은행, 2017-2018년 프랑스 경제 호황 전망 file eknews10 2017.06.13 1779
Board Pagination ‹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