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16.190.195) 조회 수 9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가 지난 6월 8 치뤄진 조기 총선의 결과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아직까진 자리에서 물러나거나 정책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May snap election.jpg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7일과 8 이틀에 걸쳐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G20 정상회담에서 메이 총리는 장관으로부터 자신이 무능한 총리” 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전하며, 이번 총선 결과가 자신과 보수당이 바라던 바와는 다르게 나온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메이 총리는 여러 방송의 인터뷰에서 현재 정부가 있는 일은 가지 뿐이다. 하나는 조용히 상황을 보며 소극적인 정치를 하는 것이고, 둘은 이전처럼 당당하고 굳세게 진행중에 있던 정책들을 펼쳐 나가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메이 총리는 조기 선거를 치룬 것이 잘못 판단은 아니였다. 다만 나은 결과였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G20 정상회담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메이 총리는 나는 내가 해야 일을 하고 있으며, 이는 영국 정부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정부가 안정 후에야만 영국은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위한 협상에 집중 할  있다” 밝혔다.


하지만 노동당의 제레미 코빈 대표는 지난 7일, 금요일 더럼에서 열린 모임에서 메이 총리는 총리직에서 물러나야만 것이며, 영국을 이끌 차기 집권당은 노동당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 총리는 최근 가정폭력과 정신건강 등에 대한 그녀의 정책을 그대로 밀고 나갈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메이 총리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정책은 너무나 오랫동안 등한시 되어왔기에 이제라도 모두의 필요에 맞춰 개선을 위해 써야 한다” 말했다.


이번 선거결과로 인해 무언가 심적 변화가 있냐는 질문에 메이 총리는 아직 총리직에 머물고 있기에 문제는 없다” 넘겼다.


또한 메이 총리는보수당이 선거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을지언정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까지 상실한 것은 아니라며, 그녀가 독일에서 열린 이번 G20에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바로 옆자리를 배정 받았고 “19개국 모두 영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영국을 진지한 태도로 대했다” 전했다.


메이 총리는 이번 G20 기회로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방향을 알리고 미국과 중국, 인도 등의 EU 가입국 지도자들과의 양자회담을 가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메이 총리는 토요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외에도 터키와 일본의 정상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현재 보수당 의원들 대다수는 메이를 지지하고 있으며, 지금처럼 당세가 약해진 당수를 교체하면 다시 총선을 치뤄야만 할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분석된다.


한편, 지난 선거로 인해 제레미 코빈이 이끄는 노동당은 현재 46% 역대 최고 지지율로 보수당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4
11432 <1면 기사> 영국 내 사업투자, 브렉시트 이후 “교착상태” file eknews10 2017.08.28 1381
11431 브렉시트 이후 영국 대학 졸업 유학생 97% 영국 떠났다 file eknews10 2017.08.28 2260
11430 NHS, 비밀리에 의료 서비스 축소하려던 계획 들통나 곤혹 file eknews10 2017.08.28 1594
11429 영국 내 도박 중독자 인구, 40만명으로 늘어나 file eknews10 2017.08.28 2475
11428 브렉시트로 영국 이민률 근 3년 이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10 2017.08.28 1986
11427 영국 경찰, 버킹엄 궁에서 검 들고 “알라 후 아크바르” 외친 괴한 체포 file eknews10 2017.08.28 1740
11426 존슨 외무부 장관, “EU에 위자료 지급 책임 인정한다” file eknews10 2017.08.28 1091
11425 <1면 기사> 영국 싱크탱크, “협상 없는 브렉시트 탈퇴 아무 문제 없다” 주장 제기 file eknews10 2017.08.21 1478
11424 영국 소매상협회, “비만 문제에 대해 정부가 좀 더 과감해야” file eknews10 2017.08.21 1623
11423 스티븐 호킹 박사, “ 영국 의료 시스템을 망가뜨린 주범은 보수당” file eknews10 2017.08.21 1949
11422 빅벤의 향후 4년간 "침묵" 에 정치적 갑론을박 불거져 file eknews10 2017.08.21 3217
11421 영국, 2025년까지 노인 복지 주거지 7만여 곳 추가 필요 file eknews10 2017.08.21 1361
11420 영국, "브렉시트 이후에도 아일랜드 국경에 개방하고파” file eknews10 2017.08.21 1803
11419 내년 1월부터 영국 전역 기차 요금 인상 될 전망 file eknews10 2017.08.21 1255
11418 '살충제 계란', 영국에서도 70만개가 이미 유통되어 file eknews10 2017.08.15 1604
11417 영국, 독일에 이어 폭스바겐 디젤차 교체비 지원 대상국 될 수도 file eknews10 2017.08.15 1513
11416 영국, 내년부터 면허취득 이전 고속도로 주행교습 허용한다 file eknews10 2017.08.15 1440
11415 영국의 수입 화석연료 사용량, 대체 에너지 사용량의 두 배 file eknews10 2017.08.14 3343
11414 노동당, “60만명이 넘는 학생들, 자격미달 교사들에게 수업 받아” file eknews10 2017.08.14 1116
11413 영국 수술대기 환자, 10년만에 4백만명 돌파 file eknews10 2017.08.14 1440
Board Pagination ‹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