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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40년부터 휘발유·경유차 판매 전면 금지
인도(2030년),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에 이어 6 번째


프랑스가 2050년 이산화탄소 없는 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2040년부터 내연기관 승용차(휘발유·경유차) 판매를 전면 금지하고, 2022년까지 경유 소비세율을 휘발유 수준으로 인상한다.

프랑스 정부의 이와같은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발표는 은 조치로 향후 자동차 산업에 파급이 크게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르몽드(Le Monde), 르피가로(Le Figaro), 레제코(Les Echos) 지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한 파리KBC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 니콜라 윌로(Nicolas HULOT) 프랑스 환경부 장관은 발표한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제로 환경정책' 발표 통해 2040년부터 프랑스에서 경유차와 휘발유차의 판매가 금지하고,경유세 인상,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중고 포함) 구매 지원 강화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환경정책 주요 발표 내용

1,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자동차 판매 금지 및 친환경차 구매 지원 강화
2, 2025년까지 원자력 전기생산비중을 75%에서 50%로 감소
3, 2022년까지 석탄 화력발전소 폐쇄 및 신재생에너지 증산
4, 700만 주택의 열효율성 강화: 40억 유로 투자
5, 탄소세 인상: 톤당 30유로에서 2030년까지 100유로로 인상
6, 토질 보호 대책: 질소비료 사용량 대폭 감소

내연기관 자동차 금지,친환경차 적극 지원

프랑스 환경부는 내영기관 승용차의 전면 판매 금지와 함께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구매 지원 확대 및 충전망을 확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프랑스 정부는 10년 이상 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전기차(신차)를 구매할 경우 1만 유로를 지원해주고 있다. 앞으로는 1997년 이전의 경유차 및 2001년 이전의 휘발유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중고 포함)를 구매할 경우 추가 지원(금액은 추후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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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충전망도 2016년 기준 1만6000개에서 2020년까지 4만5000개로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은 이와같은 각국의 친환경차 중심의 정책에 따라  1년 전 35%로 전망했던 2040년 세계 전기차 판매 비중을 지난 6일 54%(6400만 대)로 상향 전망해 보도했다.

유럽에서는 판매 차량의 10대 중 7대가, 중국에서는 2대 중 1대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인도(2030년)에 이어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나 향후 유럽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친환경차로 바뀌는 큰 변화가 예상되며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그리고 수소연료차 등 친환경차 시대가 20여 년 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 도래해 7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r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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