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숙박요식업 매출감소세 지속

by 유로저널 posted Aug 24,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숙박요식업의 매출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호텔을 비롯한 숙박요식업의 매출은 전년도 상반기에 비해 약 6.9% 줄어들었으며, 명목상의 매출은 4.9% 줄어들었다고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특히 매출이 크게 증가해야할 휴가시즌인 6월에도 2008년도 6월과 비교해서 매출감소가 약 6.9%에 달했으며, 5월에 비해서도 매출이 1.5%에 감소하여 평균이하의 수준을 계속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숙박요식업의 매출감소는 소규모 숙박업소보다는 대형 호텔들에서 더욱 심각한 상황인데, 소규모 숙박업소의 경우에는 매출 감소가 약 5.2%였던 것에 반해, 대형 호텔의 경우에는 매출감소가 무려 10%를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