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10.103.220) 조회 수 13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내 신종 마약의 등장에도 불구, 정부의 미지근한 대안책으 인해 영국의 공공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영국 앤디 번햄 의원이 경고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터맨체스터 주의 시장이기도 번햄 의원은 영국 내무부의 마약 정책 계획안이 개악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부는 현존하는 영국 마약 확산은 물론, 신종 마약을 막기에 역부족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drug.jpg


현재 영국은 마약을 사용하는 인구가 점차적으로 하락함에도 불구, 마약 복용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인구는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주요 요인으로는 아직 정부가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신종 마약의 등장이 꼽힌다.


번햄 시장은 지난 14 2017 발표 영국의 새로운 2017 마약 정책이 이러한 사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다며,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열린 학회자리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번햄 시장은 도대체 더욱 강력해지고 있는 마약과 싸우기 위한 예산은 어디에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영국 공공안전이 증가하는 테러의 위협 뿐만 아니라 마약으로 인해서도 위협받고 있다고 전했다.


번햄 시장은 덧붙혀 예산 증가 없이는 새로운 마약 정책은 이상 새로운 것이 아니며, 의미 없는 것일 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새로운 마약 정책은 맨체스터에서 열린 마약 정책 학회에서 여러 학자들 뿐만 아니라 경찰 관계자, 보호감찰부, 교도소 관계자 등의 참여를 통해 발표되었다.


영국 사회는 현재 지난 달에만 10명의 복용자를 입원시키게 만든 새로운 마약의 등장으로 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해당 마약은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순수 물질로, 평균 마약 물질보다 20배나 마약 복용 효과가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의 범죄학 교수 로버트 랄프 박사는 해당 마약이 현재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특히나 죄수들과 노숙자 공동체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11402 영국 관광객들, 1파운드에 88 유로 센트 환전받고 분노 file eknews10 2017.07.24 1584
11401 영국 내 아동 노숙 인구, 2014년 이후 37% 증가 file eknews10 2017.07.24 1327
11400 영국 BBC 방송, “성차별적 임금 지불” 에 소송 걸릴 위기 file eknews10 2017.07.24 1017
11399 영국, 공적연금 수급개시 상향 시기, 7년 앞당겨졌다 file eknews10 2017.07.24 1444
11398 <1면 기사> 영국, 브렉시트'이혼 위자료' 책임 첫 공식 인정, 최대 1 천억 유로까지 제기 file eknews10 2017.07.17 1213
11397 영국 내 일부 공립학교, 자금난에 "기부금 강요" 논란 file eknews10 2017.07.17 1136
» 신종 마약,저소득층 중심 급격한 확산에 '무대책' file eknews10 2017.07.17 1355
11395 영국 유권자 60% "차기 총선 전 메이 총리 사임 원해" file eknews10 2017.07.17 1033
11394 영국 재무부 장관, 메이 총리에 성차별적 발언 논란 file eknews10 2017.07.17 1110
11393 영국 NHS, 전세계 의료시스템 중 1위 평가에 논란 file eknews10 2017.07.17 2812
11392 현 영국 재정 상황 10년 전 경제위기 때보다 더 나빠져 file eknews10 2017.07.17 932
11391 <1면 기사> 노동당, 1천억 파운드 규모 “학자금대출 없애겠다” file eknews10 2017.07.10 1312
11390 영국 내 사회적 약자들, 요양보호사들로부터 “배신” 당해 file eknews10 2017.07.10 1277
11389 영국 직장인 30% 이상, 스트레스 및 우울, 근심걱정에 시달려 file eknews10 2017.07.10 2479
11388 영국 노던, 서던, 그리고 머시레일 파업 file eknews10 2017.07.10 1349
11387 영국 자민당 의원, ' 브렉시트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 제기 ' file eknews10 2017.07.10 1152
11386 트럼프 대통령 영국 방문 의사 공식화 file eknews10 2017.07.10 1210
11385 메이 총리, “조기 총선 후회 없어” file eknews10 2017.07.10 957
11384 <1면 기사> 브렉시트에 찬성했던 58%, “이제는 값을 지불하더라도 EU에 잔류하고파” file eknews10 2017.07.04 1775
11383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의 지지율, 여전히 감소 중 file eknews10 2017.07.03 1295
Board Pagination ‹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