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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한류 싣어나르는 맛집 기행 #5.
비빔밥전문점 프티에반 Petit Yeban


오늘은 오페라지역, 부르노가(rue Boudreau) 6번지에 있는 쁘띠예반 Petit Yeban - 맛있는 비빔밥 전문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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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초에 오픈한 쁘띠예반은 파리15구에 있는 한식당 예반(93 Rue de Javel 75015 paris)을 10여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 부부가 새로 오픈한 예쁘고 아기자기한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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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인 Auber가에서 부터 쁘띠예반의 옥색 차양이 독특하게 한눈에 들어오는데 신비롭기도 하고 동양적이면서도 왠지 겸손해 보이는 2층의 아담한 쁘띠예반이 마치 한국의 맛과 미를 전해 주는듯 반기고 있다.
아담한 가게 곳곳에 아기자기하고 예쁜 한국적 소품들이 정성스럽게 가득 장식되어 있다. 장식 하나하나가 주인장의 정성스런 마음을 전해 주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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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평범한 비빔밥이 아닌 여러 가지 신선한 야채들이 가득 올려진 비빔밥이 기본베이스에 퓨전 업그레이드된 그날의 요리들이 선택되어 그위에 한번더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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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연어, 불고기, 삼겹살, 돼지 불고기, 닭고기, 오징어, 잡채, 두부등 다양한 요리들이 4가지씩 돌아가면서 오늘의 요리처럼 나오는데 각자 한가지씩 선택하여 비빔밥 위에 토핑할 수 있다.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메뉴도 있다고 한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비빔밥+연어, 또는 비빔밥+ 고추장불고기라고 하셨다.

음식은 고급이면서 가격 또한 너무 착하다. 
비빔밥 + 퓨전 그날의 요리가 푸짐하게 나오는데 9.5유로, 음료수를 포함하면 11유로이다. 또 하나, 이집의 명물 녹차카스테라, 녹차 티라미슈, 크림브릴레, 머핀등 직접만든 수제 디저트도 단돈 2유로 추가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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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곳 쉐프인 사모님이 프랑스 꼬르동블루 요리학교 출신으로 케잌과 디저트 전문가이시다. 
이곳 사모님은 고추장과 간장을 연구하여 그집만의 특제 소스를 개발하셨다고 하는데 맛이 싱싱하고 단백하게 혀에 착착 감기는 그런 맛깔스런 맛이라고 할까...

그날 그날 푸짐하고 신선한 재료로 준비된 비빔밥 전문점!  날마다 새롭게 소개되는 그날의 고급 요리를 선택하는 즐거움이 플러스 되는 곳, 오페라를 지나는 길이시라면 직접 한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은 레스토랑이다.


쁘띠예반 Petit Yeban

주소 : 6, Rue Boudreau 75009 Paris
전화 문의 : 06 62 05 16 25
영업 시간 : 월-금 11h45-15h


프랑스 유로저널 강태호 기자 
eurojournalf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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