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5.188.192) 조회 수 12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꼬박 3 반나절로 마무리 2 영국-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영국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협상이 막을 내렸다.


cd91b2a6-25ed-11e7-a34a-538b4cb30025.jpg


상견례 하루 열렸던 이전 1 협상과는 달리, 이번 협상은 나흘 브렉시트 쟁점 사안을 본격적으로 다루었다는 평을 얻고 있지만, 양측 모두 진전이나 수확물 없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영국 공영 방송 BBC,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 일간 가디언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EU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상대방 지역에 거주하는 양측 국민의 권리, 일명 이혼 위자료문제, 그리고 북아일랜드 국경문제 영국의 브렉시트 조건 주요 3 사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하지만 보도 언론은 양측이 상대장의 입장을 재확인 했을 , 협상 내내 진전은 없었다고 보도하며 향후 브렉시트 협상 또한 쉽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협상을 마친 열린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EU 미셸 바르니에 수석 대표는 영국 데이비드 데이비스 수석 대표에 영국의 입장을 명확히 것을 촉구했다.


바르니에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협상은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기회로 쓰여졌다. 3 협상은 영국이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EU 가입국 시민의 권리, 이혼 위자료, 그리고 북아일랜드 주요 3 사안에 대한 입장을 더욱 명확히 해주길 바란다 영국측을 압박했다.

이에 상반되게 영국 데이비스 수석 대표는 이번 협상이 진보적이면서 건설적이었다고 전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데이비스 대표는 그럼에도 성공적인 타결을 위해서는 양측 모두 유연성이 더욱 요구된다 전했다.


강하게 압박하는 EU 측의 모습으로 인해 현재까지 강경 브렉시트 시도해 영국이 결국 실패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번 협상을 통해 양측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에 대한 권리에 관해서는 현재EU 가입국 거주 중인 영국민이 브렉시트 이후 EU 이주 권환을 박탈당할 가능성이 새롭게 제기되기도 했다. 영국은 또한 이번 협상 직전 EU에서 요구하는 최대 1천억 유로 규모의 이혼 위자료 대한 책임을 공식 시인 있다.


파이낸셜 타임지 등은 영국이 2 협상에서 주요 3 사안에 대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게 됨에 따라 더욱 시간에 쫒기게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국과 EU 오는 2019 3월까지 협상을 끝낼 있지만 양측 진영의 비준 절차를 감안하면 2018 가을까지는 실질적 협상을 마쳐야 하는 상황이다.


3 브렉시트 협상은 내달 28일부터 열릴 예정으로, 영국은 최소 오는 10월까지 주요 3 사안에 대한 협상을 타결해야만 영국이 갈망하는 무역협정 등의 영국-EU 미래관계를 논할 있게 된다.


<사진 출처: 파이낸셜 타임즈>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4
571 A-level 성적 발표, A등급 24% file 유로저널 2006.08.18 1576
570 A Cartoon History of the Labour Party 1906-2006 만화로 보는 노동당의 역사 file 유로저널 2006.10.19 827
569 A Cartoon History of the Labour Party 1906-2006 만화로 보는 노동당의 역사 file 유로저널 2006.10.19 1239
568 A Cartoon History of the Labour Party 1906-2006 만화로 보는 노동당의 역사 file 유로저널 2006.10.19 1477
567 <유로저널 영국 특집> 영국경제, 삼중고(三重苦)로 재차 침체되는 양상 file eknews 2011.08.10 6321
» <1면 기사> 제 2차 브렉시트 협상, 큰 진전 없이 막 내려 file eknews10 2017.07.24 1247
565 <1면 기사>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 낙관론, 동상이몽인가 file eknews10 2017.06.26 1187
564 <1면 기사> 영국-EU, 브렉시트 협상 공식 시작 file eknews10 2017.06.20 1063
563 <1면 기사> 영국-EU, 4차 브렉시트 협상서도 핵심쟁점 이견 좁히지 못했다 file eknews10 2017.10.02 929
562 <1면 기사> 영국-EU, 25일 제4차 브렉시트 협상 시작 file eknews10 2017.09.26 903
561 <1면 기사> 영국, 생전 별도 서명 없을 시 사후 장기기증 당연화 된다 file eknews10 2017.10.10 3476
560 <1면 기사> 영국, 브렉시트'이혼 위자료' 책임 첫 공식 인정, 최대 1 천억 유로까지 제기 file eknews10 2017.07.17 1213
559 <1면 기사> 영국 싱크탱크, “협상 없는 브렉시트 탈퇴 아무 문제 없다” 주장 제기 file eknews10 2017.08.21 1477
558 <1면 기사> 영국 내 사업투자, 브렉시트 이후 “교착상태” file eknews10 2017.08.28 1379
557 <1면 기사> 브렉시트에 찬성했던 58%, “이제는 값을 지불하더라도 EU에 잔류하고파” file eknews10 2017.07.04 1775
556 <1면 기사> 브렉시트로 인한 본격적인 경제난, 현실로 다가왔다 file eknews10 2017.08.08 983
555 <1면 기사> 런던 집값, 10년만에 처음으로 하락세 file eknews10 2017.09.19 1932
554 <1면 기사> 노동당, 자중지란 보수당에 “메이 반대파와 협력하겠다” 선포 file eknews10 2017.10.24 989
553 <1면 기사> 노동당, 1천억 파운드 규모 “학자금대출 없애겠다” file eknews10 2017.07.10 1312
552 <1면 기사> UN, “영국은 대기 오염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할 의무 방관 중” file eknews10 2017.09.11 1266
Board Pagination ‹ Prev 1 ...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