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독일 유로존보다 경제성장 더딜듯

by eknews21 posted Jul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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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독일 유로존보다 경제성장 더딜듯


브렉시트와 현재 미국의 불안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국제 통화기금의 최근 예측이다. 하지만, 독일의 경제성장 속도에 대한 예측이 유로존 전체와 비교해 좋지 못한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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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4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국제통화기금이 올해와 내년 독일의 경제성장이 유로존 전체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2017 1.8%, 그리고 2018 1.6% 경제성장율을 보일 것이라는 것이 국제통화기금의 독일에 대한 예상인 반면, 유로존 경제성장은 2017 1.9%, 그리고 2018년에는 1.7% 경제성장을 예측했다.   


국제통화기금은 미국의 불안한 재정 정책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의 활성화를 예상했다. 지난 2016 3.2% 성장율을 나타낸 세계경제는 2017 3.5%, 그리고 2018년에는 3.6% 성장율을 보일 것이라는 추측이다.


특히, 국제통화기금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그리고 스페인의 경제에 신뢰를 보인반면, 영국의 올해 경제성장은 지난 4 예측보다 0.3% 낮은 1.7% 예측했으며, 2018 영국의 경제성장은 1.5% 보았다.


지난 10년간 이렇게 전반적인 세계의 경제성장 추세가 예측된적이 없는 것으로 국제통화기금측은 특히 유로존이 정치적 위험이 감소한다면 도약을 할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았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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