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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소재하는 자동차 공장중 최소 10개,많게는 16개 정도가 3년 내 문을 닫을 것이라고 전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 공장 폐쇄는 완성차 공장만이 아니라 많은 부품 공급업체에도 막대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자동차 전문지인 Automotive News Europe은 실제로 자동차 판매 급감에 대응해 유럽 자동차제조업체들은 2008년 4분기에 급격하게 생산을 줄이기 시작했으나,이것이 모두 시작에 불과하다고 분석해 보도함으로써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브뤼셀KBC가 전했다.

GM 유럽은 4분기 생산을 전분기 대비 53% 줄였으며,르노 역시 45% 줄였다.또한,피아트사는 2008년 9월부터 10월 두 달동안 생산을 전년 동기보다 20만 대 줄였다.
자동차산업에 대한 이러한 부정적인 전망은 다른 시장전망 기관도 마찬가지인데,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도 서유럽 신차 판매가 올해 20% 이상 줄어 1070만 대 정도 판매될 것이며 2011년에는 다소 회복돼 1100만 대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골드만 삭스는 유럽 자동차산업이 약 15% 공급과잉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공급과잉의 상당부분이 프랑스·독일·이탈리아와 같은 고임금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골드만 삭스사가 본 또다른 문제는 이들 고임금 국가의 제조업체들이 정치적·사회적 반발을 우려해 자국시장에서 공장을 폐쇄할 것을 꺼려하고 있다는 점으로, 이로 인해 네델란드·스페인·영국과 같은 국가에 소재하는 공장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유럽투자은행(EIB)는 2009년 상반기중 70억 유로(89억 달러)를 자동차업계에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지난 2008년 12월 EIB가 밝힌 2009년 자동차 지원자금 40억 유로를 훨씬 초과하는 수준이다.
  
EIB의 홍보부서 Ms. Virna Miserim는 브뤼셀KBC와의 인터뷰에서 "  자금은 친환경프로젝트에 대해 지원되는 것으로,정부차원의 무상 지원이 아닌 대출이므로 이 자금을 사용한 자동차 제조업체는 이 프로젝트가 종료된 후 약속한 일정에 따라 대출금을 상환해야하며 필요하다면 추가 대출도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이번 지원이 그간 회원국 차원에서 발표된 지원조치와는 성격이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브뤼셀 유로저널 이 종춘 지사장
eurojournal2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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