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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 내 외국인 혐오범죄가 급증하고 와중, 폴란드 정부가 이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poland.jpg

독일 국영 방송 도이체벨레의 지난 2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폴란드에서는 거의 매일 외국인에 대한 공격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바르샤바 시내 한복판 대낮에 한 폴란드계 남성이 베트남계의 남성 뒤에서 권총을 들고 “폴란드에서 나가!” 라며 협박지만, 사용 된 총이 장난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범인은 전혀 처벌받지 않아 사회적 공분을 샀다.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폴란드에서 과거 외국인들이 모욕 또는 폭력을 당하는 일이 드물었으나, 지난 7년 새 외국인 혐오관련 범죄가 6배라는 놀라운 속도로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폴란드의 반(反)인종주의 비영리단체 및 외국인 혐오자 감시센터는 하루에 최소 30건에서 최대 1백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에만 신고접수 된 외국인혐오 범죄는 공식적으로 7백건이 넘었지만, 이중 기소 된 사례는 거의 없던 것이 충격적이다.


센터 측은 “국가 기관들과 현재 집권당인 법과정의당 (PiS) 은 이와 같은 사태에 적절한 대응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다. 

법과정의당은 지난 2015년 선거 당시, 중동과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들에 대한 반대 정책으로 인기를 얻어 당선되었다. 법과정의당은 또한 난민들이 콜레라를 퍼뜨릴 수 있다고도 주장한 바 있다.

급증하는 외국인 혐오범죄와 대비되게 현재 폴란드의 외국인 등록 현황에 따르면 폴란드 체류 신청 건수는 2015년 이후 약 86% 증가했으며, 이들 중 폴란드에 영구적으로 정착하려는 사람들은 주로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인도, 중국, 그리고 베트남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출처: 도이체벨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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