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5.188.192) 조회 수 19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스티븐 호킹 박사가 보수당 정부에 예산삭감과 민영화 등으로 NHS 망친 주범이라며 크게 비난했다. 직원 복지와 인건비를 최소화해 직원들 사기저하를 야기시켜 의료 서비스의 질을 크게 떨어드렸다는 것이 그의 평가다.


Stephen Hawking blames Tory politicians for damaging NHS.jpg


호킹 박사는 21세에 루게릭병이 발병하여 최대 2 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NHS 선진적인 의료 기술과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고난을 이겨내고 현재까지 건재할 있었다. 이처럼 호킹 박사는 과거 NHS 덕을 크게 영국의 의료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해왔으나, 보수당 집권 이후부터 급격히 망가지는 NHS 보며 미국 스타일의 보험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시스템 영국에 단기간에 뿌리내려 정착하지 않을까 크게 우려했다.


시간의 역사 저자인 호킹 박사는 특정 인물의 이름을 언급하는 대신 2010년부터 꾸준히 보수당의 NHS 대한 행보를 비판해왔다.


그는 “NHS 위기는 정치적인 움직임 때문에 생긴 것이며 이는 예산삭감, 민영화, 최저인금 동결, 그리고 신입 의사 착취와 간호사 인구 최소화 등의 문제를 통해 나타났다 전했다.


또한 “NHS 시스템적 퇴화는 고령화 인구에 장벽이 것이며 이러한 상황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NHS에게 고스란히 떠넘겨질 이라고 덧붙혔다.


한편, 영국왕립의학협회에서 호킹 박사는 보건복지부 제레미 헌트 장관의 증언을 토대로 강의를 예정이다. 헌트 장관은 매년 1 1여명의 환자들이 인력부족으로 사망하는 사실을 폭로했으며, 호킹 박사는 이를 바탕으로 8개의 연구를 이미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호킹 박사는 매년 29 파운드의 추가 예산으로 전국의 만성병 환자들을 모두 치료할 있다고 주장, 민영화를 반대하며 정부를 비판하는 입장을 내비출 예정이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6
10771 영국 MP3, MP4 시장을 장악한 한국의 제품들 file 한인신문 2007.11.19 1952
10770 영국 대학, 갈수록 중국 학생들로 붐벼 file eknews24 2014.04.08 1951
10769 영국도 사교육 열풍 file 유로저널 2007.01.03 1951
10768 영국 상원, 학업후근로비자(PSW) 재도입 촉구 file eknews 2014.04.15 1950
10767 루니, 월드컵 뛰겠다. file eunews 2006.05.29 1950
10766 英 한국 여학생들,길거리 수난 부쩍 늘어 유로저널 2006.11.24 1950
10765 사망사고 과실 운전자, 처벌 강화된다 file 유로저널 2008.01.10 1950
10764 영국, 2010년 중반 이래 최초로 주택 가격 상승 file eknews 2013.05.14 1949
10763 이슬람 단체, 영국에 이슬람법 도입 요구 캠페인 file 유로저널 2009.10.20 1949
10762 기차 좌석에 발 올렸던 여대생, 무죄 판결 file 한인신문 2007.09.11 1949
10761 영국 코로나 사망자, 유럽에서 1위이고 세계 3위로 많아..감염률 상승세로 재봉쇄 우려 증폭.. file 편집부 2020.07.22 1948
10760 영국 온라인 뱅킹 경고, 습관적 사용 신용카드 사기 주의해야 (1면) 편집부 2019.09.11 1948
» 스티븐 호킹 박사, “ 영국 의료 시스템을 망가뜨린 주범은 보수당” file eknews10 2017.08.21 1948
10758 영국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 공공 예산 추가 삭감 시사 file eknews 2016.03.01 1948
10757 제왕절개, 30년 전보다 3배나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1.23 1948
10756 맨발 달리기가 건강에 좋은 이유 file 한인신문 2007.09.18 1948
10755 비틀즈 노래, 켈트어로 번역된다 file 유로저널 2006.10.13 1948
10754 “초등생들, 능력에 따른 반편성 필요” 주장 file 유로저널 2006.07.05 1948
10753 차량 연료비 인상에 기차 승객 증가 file 유로저널 2011.02.01 1947
10752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간 기대수명 격차 벌어져 file 유로저널 2010.12.29 1947
Board Pagination ‹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