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신학기 대학생 생활비 상승, 학생주거문제 해소 절박




프랑스 대학생들의 주거비가 생활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어려움에 처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신학기부터 주택보조금APL 5유로 인하를 결정한 가운데 학생 주거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프랑스 학생연합Unef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크르와La Croix 따르면 가을 신학기 대학생 생활비는 2% 상승한다. 특히 늘어나는 학생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주택사정으로 인해 학생들의 주거난은 더욱 심각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3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은 4만개의 학생주택 계획을 약속했었다. 치솟는 임대료를 개선하고 학생들의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수도권을 비롯해 프랑스 전역에 학생기숙사42445개의 건설을 목표로 것이다.


하지만 학생주택난 해결정책은 차례 지연된 오는 2017 후반에 완료될 예정이라는 것이 고등교육부의 입장이다. 정부는 이러한 계획이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며 향후 5 동안 교육부 산하 학생지원기관인 Crous 25% 선에 이르게 예정이다. Crous 주거서비스는 범주로 나뉜다. 학생기숙사 임대방의 경우 평균월세는 150유로이며 원룸의 경우 250유로다.


하지만 학생임대 전문인터넷사이트 책임자에 따르면 Crous 실제 주택 현황을 고려하면 25% 비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4만여 개의 숙소 중에는 이미 사용이 불가한 기존 주거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비위생적인 곳이 적지 않다는 설명이 따른다. 또한 결과적으로 올해 말까지 18만개의 공공주택이 제공되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엠마뉴엘 마크롱은 대통령 후보시절 5 임기 동안 6만개의 학생기숙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었다.


대학생 조합 Fage 학생주거대책에 대해 환영을 뜻을 표하면서도 학생주거난을 해결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고 역설했다. Fage 파악한 현황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의 대학생은 260 명에 이르며 이중 70% 가족을 떠나있다. 결국 Crous 제공하는 숙소는 6% 이상이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3-4만의 학생 증가추세를 감안한다면 연간 5만개의 숙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학생의 대부분인 80-90% 최근 동안 급증한 개인 주택을 선택할 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대도시를 중심으로 소규모의 원룸 임대료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발표된 Unef 자료에 따르면 2017-2018학년 프랑스의 평균임대료는 2,12%, 지방은 1,53% 상승했다.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리와 릴은 임대료 상승제한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릴의 평균 임대료는 0,33% 하락 효과를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84 사르코지 대통령 아들, 지방선거에 출마 선언 file 유로저널 2008.02.22 1219
2383 프랑스, 주택 빈곤층 4백 만, 주택 취약층도 1천 5백만 추정 file eknews10 2020.02.04 1218
» 신학기 대학생 생활비 상승, 학생주거문제 해소 절박 eknews10 2017.08.22 1218
2381 프랑스인 73%, ‘삶이 더 좋아지지 않았다’ file eknews 2016.05.10 1218
2380 프랑스 찾는 중국관광객 70% 줄어 file 유로저널 2008.06.25 1218
2379 금연법 일파만파를 일으키다 유로저널 2007.01.31 1218
2378 노조 11월에 대규모 파업에 돌입할 태세 file 유로저널 2007.11.02 1218
2377 파리, 대낮 총격 사건으로 한 명 사망, 두 명 중경상. file 유로저널 2009.11.24 1217
2376 프랑스 적십자 75번째 대규모 모금운동 벌여. file 유로저널 2009.05.26 1217
2375 일-드-프랑스 지역 대기오염 경보 발령. file 유로저널 2009.04.07 1217
2374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오세르 file 유로저널 2006.10.11 1217
2373 혼란만 가중시킨 근거 없는 테러범 난민 가장 잠입설 file eknews10 2015.11.24 1216
2372 프랑스인 3분의 2, 유로화 시스템 원한다. file eknews09 2011.12.13 1216
2371 프랑스 텔레콤 자살사건, 노동재해 인정. file 유로저널 2010.07.19 1216
2370 프랑스 국민의 65%가 1년에 한 번 이상 바캉스 즐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216
2369 클로틸드 하이스, 10개월 반 만에 프랑스 송환. file 유로저널 2010.05.17 1216
2368 브르타뉴 녹조류 피해, 축산 폐수가 원인. file 유로저널 2009.10.19 1216
2367 프랑스인 60%, "사르코지, 생각을 바꾸세요." file 유로저널 2009.02.16 1216
2366 실리와 명예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던 제 61회 깐느 영화제 file 유로저널 2008.05.29 1216
2365 5월 15일, 프랑스 공무원들 정부에 맞선다. file 유로저널 2008.04.30 1216
Board Pagination ‹ Prev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