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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경기침체에도 국제회의 개최 세계 1 위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컨벤션산업의 메카로서 위상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 컨벤션협회(ICC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비엔나시는 2008년 총 139건의 국제회의 유치로 2005년 이후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제회의를 개최했으며, 파급경제효과도 6억5000만 유로로 그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소 참가인원 50명, 외국인 참가자 40% 이상, 최소 3개국이 번갈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것을 '국제회의'의 기준으로 삼아 집계된 이 통계에 의하면, 프랑스 파리가 비엔나와 공동 1위에 랭크된 가운데 바르셀로나(136회), 싱가포르(118회), 베를린(100회) 등이 국제회의를 많이 개최한 도시로 조사됐다.
2008년 한 해 동안 비엔나에서는 총 3257회의 각종 국내외 회의가 개최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이다.  
비엔나는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도시 중 하나로 오스트리아의 문화유산을 즐기기 위해 이 도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가 연간 4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들어 컨벤션산업과 관련한 방문객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비엔나시 및 오스트리아 정부의 컨벤션산업 집중육성전략이 실효를 거두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하노버, 프랑크푸르트, 뮌헨 등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전시 및 박람회 개최도시를 보유한 독일과 인접한 관계로 전시 및 박람회산업은 애초부터 경쟁우위를 가질 수 없는 여건이었다.
이러한 정확한 상황 인식에 근거해 오스트리아 정부 및 비엔나시 당국은 컨벤션산업 중에서 특히 상대적으로 우위를 가질 수 있는 분야인 국제회의산업을 선택, 집중하는 전략을 취해와 오늘날 세계적인 국제회의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으로 빈KBC는 분석했다.
오스트리아 유로저널 양경수 지사장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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