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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업주들이 정부에 영국의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향후 EU 영국 지위와 인적자원 교류가 어떻게 것인지에 대한 답을 촉구하고 나섰다. 브렉시트 결정 이후 3 이래 영국의 이민률이 최저치를 찍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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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따르면, 지난 금요일 (25) 공식 발표 수치에 의하면 올해 3월까지 24 6 여명의 이민자들이 영국에 유입되었다. 이는 작년 이민자 수인 32 7 여명에 비해 ¼ 가량 떨어진 수치이다.


한편, 일반적으로 서유럽 출신 EU 시민들이 영국을 떠나는데 반해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2004 이후 EU 뒷늦게 가입한 8개의 동유럽 국가 시민들의 영국 이민률은 59%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부 장관 브랜든 루이스는 소식을 열렬히 환영하며 정부의 목표인 연간 이민자 10만명 이하까지 어서 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업주들은 값싼 외국인 노동력이 급감하는 것에 난처함을 표하고 있다.  또한 이미 영국으로 들어오는 EU 출신 간호사나 농업인력들이 크게 것이 보고된 있다. 특히 농업계의 경우, 작년에 비해 올해 영국으로 들어온 인력이 17% 떨어졌다고 밝혀졌다.


한편, 영국고용연합 매튜 퍼시발 대표는 그간 EU 영국 경제에 얼마나 공헌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강조하며 이대로 가다가는 영국이 역풍에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퍼시발 대표는 지난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EU 시민들이 영국을 떠날 수록 숙련공 비율이 떨어지고 경쟁률이 떨어지게 된다 주장했다.

이민자들이 영국을 떠나는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이유는 브렉시트 발표 이후 파운드화 가치 하락과 인종차별, 증오범죄율 급등 여러가지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되었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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