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S, 비밀리에 의료 서비스 축소하려던 계획 들통나 곤혹

by eknews10 posted Aug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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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국가보건서비스 (National Health System, 이하 NHS) 2 5천만 파운드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 공공의료 서비스를 비밀리에 축소하려던 계획이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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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모금 캠페인 그룹 “38 (38 Degrees)” 정보의 자유법을 들어 정부에게 NHS 의료 서비스 계획을 국민들에게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국 13 지역의 NHS 대표들과 하청업체들에게 계획을 발표하도록 명령하였으나 지역에서는 정보공개를 끝내 거부했다.


공개 이전 전국 지역에서 이미 유출된 서비스 계획에 의하면 응급실 다운그레이드 혹은 폐쇄, 환자 대기시간 연장 악수만 존재했으며 38도는 국민이 NHS 만행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NHS 두둔하는 측에서는 일개 단체가 국민들 선동하여 대국적인 정책을 망쳤다며 38 도를 비난했다.


가디언과의 인터뷰에 응한 38 관계자 홀리 말트비는 새로이 공개된 계획은 NHS 상부의 명령으로 시간에 쫒겨 국민들의 필요와 이익을 무시하고 개악을 무리하게 단시간에 단행하려다가 꼬리를 잡히게 이라고 말하며 “NHS 국민들의 것이다. 어떠한 정책 변경이 있을 때마다 국민들은 권리가 있다. 때문에 우리 38도가 국민들을 대변해 NHS 비밀을 공개하도록 것이다라고 더했다.


가장 크게 적자를 13개의 병원은 NHS 잉글랜드와 NHS 개선부로부터 의료 서비스 다운그레이드를 압박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지는 지난 6, 1 8 3백만 파운드의 적자를 메꾸기 위한  NHS 의료 시스템 개악을 보도한 있다. 이로 인한 진료지연으로 암환자들의 치료가 제때 행해지지 않을 가능성 때문에 국민들의 우려가 또한 높아지고 있어, 계속되는 사회적 혼란이 예상된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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