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5.188.192) 조회 수 13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 24일 목요일 발표 된 공식 통계수치 및 보고서에 따르면, 브렉시트 이후 꾸준히 UK에 유입되는 사업투자가 계속 정체되고 있다.

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와 일간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으로 조정된 올해 2분기 사업투자 수준은 4백 38억 파운드로 사실상 지난해 브렉시트 투표 3개월 이전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Untitled.jpg

영국으로 유입되는 총 사업 자본금액은 2009년에서 2015년 말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지만, 현재까지 상대적으로 2015년 3/4분기 이후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해당 통계는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이 해외의 영국 투자 결정을 망설이게 했다는 논쟁에 대한 증거를 제시한다.

이달초 영국은행 마크 카니 총재는 EU와 영국의 금융적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해 경고한 바 있으며, 중앙은행 총재는 몇몇 회사들이 이미 영국 내 새로운 시장진입에 대한 결정을 미룸으로서 브렉시트의 예측할 수 없는 본성이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힌 바 있다.

최근 영국은행은 영국 경제에 대한 투자가 약 2년 후인 2020년, 지난해 브렉시트 투표 이전 예측했던 것보다 2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덧붙여 영국은행의 해당 조사는 영국 내 해외 사업 투자 유치의향이 작년 6월, 급격히 곤두박질 친 후 올해 상향 지표를 보인다고 분석했으나 여전히 더딘 속도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투자결정으로부터 실제 자금이 지출되는 기간 또한 변수로 작용 될 수 있다는 분석 또한 제기되었다. 

이에 하워드 아쳐 수석 경제 전문가는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국 사업에 대한 투자 재도약이 이번 28일 열릴 제 3차 브렉시트 협상 내용에 달렸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국가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3개월에 비해 0.3%만이 상승했으며, GDP 성장률은 건축과 정부 지출에 큰 영향을 받았으나 가정당 소비율은 1분기 대비 0.1%가 올랐다. 이는 2014년 마지막 3개월 이후 가장 느린 성장률이다. 

<사진: 파이낸셜 타임즈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1351 영국, "브렉시트 이후에도 아일랜드 국경에 개방하고파” file eknews10 2017.08.21 1801
1350 영국, 2025년까지 노인 복지 주거지 7만여 곳 추가 필요 file eknews10 2017.08.21 1359
1349 빅벤의 향후 4년간 "침묵" 에 정치적 갑론을박 불거져 file eknews10 2017.08.21 3216
1348 스티븐 호킹 박사, “ 영국 의료 시스템을 망가뜨린 주범은 보수당” file eknews10 2017.08.21 1948
1347 영국 소매상협회, “비만 문제에 대해 정부가 좀 더 과감해야” file eknews10 2017.08.21 1622
1346 <1면 기사> 영국 싱크탱크, “협상 없는 브렉시트 탈퇴 아무 문제 없다” 주장 제기 file eknews10 2017.08.21 1477
1345 존슨 외무부 장관, “EU에 위자료 지급 책임 인정한다” file eknews10 2017.08.28 1090
1344 영국 경찰, 버킹엄 궁에서 검 들고 “알라 후 아크바르” 외친 괴한 체포 file eknews10 2017.08.28 1739
1343 브렉시트로 영국 이민률 근 3년 이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10 2017.08.28 1985
1342 영국 내 도박 중독자 인구, 40만명으로 늘어나 file eknews10 2017.08.28 2473
1341 NHS, 비밀리에 의료 서비스 축소하려던 계획 들통나 곤혹 file eknews10 2017.08.28 1593
1340 브렉시트 이후 영국 대학 졸업 유학생 97% 영국 떠났다 file eknews10 2017.08.28 2258
» <1면 기사> 영국 내 사업투자, 브렉시트 이후 “교착상태” file eknews10 2017.08.28 1379
1338 영국, 살충제 달걀에 이어 간염 소시지로 비상 file eknews10 2017.09.04 1382
1337 영국 내 이슬람교 극단주의자 3만 5천여명 거주 중 file eknews10 2017.09.04 1562
1336 영국, "EU의 이혼합의금 협박에 굴복하지 않겠다" file eknews10 2017.09.04 1350
1335 영국 외과, 수천건의 위절제술 일정에 골머리 file eknews10 2017.09.04 1495
1334 보수당 정부 아래 영국 교사들, 연간 5천 파운드 소득 줄어 file eknews10 2017.09.04 2013
1333 영국 공업 생산률 브렉시트 이후 급성장 file eknews10 2017.09.04 1280
1332 <1면 기사> NHS, 1억 파운드 들여 해외거주 영국 일반의 3천여명 섭외 계획 file eknews10 2017.09.04 1712
Board Pagination ‹ Prev 1 ...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576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