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스위스, 유럽최초 애벌레 햄버거 판매 시작


스위스에서 이달 중반 이후 유럽 최초로 곤충류가 식품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와는 다르게 곤충을 먹거리로 생각하지 않는 대부분의 유럽인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전세게에서 곤충류를 식품으로 먹고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65% 달한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4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유럽 최초로 곤충을 먹거리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8 중순이후 슈퍼마켓에서 애벌레 밀웜으로 만든 햄버거와 완자를 구입할수 있다. 독일을 포함한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이 곤충류를 식료품으로 허가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스위스가 선두자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유엔 소속의 식량 농업기구 FAO 2003 이래 곤충을 식료품으로써 적합한지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 있는 가운데, 곤충사육이 전통적인 육류사육보다 환경적이라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 지금 현재 소비되고 있는 육류소비가 곤충 소비로 인해 절반으로 감소된다면, 가축사육을 위한 공간이 전세계적으로 1/3 감소될수 있다는 추측이다. 이는 영국 크기의 70배나 넓은 공간이다.    


또한, 가축사육 감소는 물과 사료, 그리고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까지 따를뿐만 아니라, 곤충류 식품은 질높은 단백질과 비타빈, 그리고 미네랄이 풍부해, 세계의 빈곤을 환경적으로 해결할수 있다는 것이 FAO 입장이다. 인로 인해, 곤충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스위스를 제외한 많은 국가들에서 곤충을 식료품으로 인정하는 법적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스위스는 2008 녹색당 정치가 유르겐 포겔 (Jürgen Vogel) 적극적인 로비를 시작으로 올해 5월부터 세가지의 곤충류가 먹거리로 인정되기 시작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스위스 사람들의 9% 곤충을 식품으로 먹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했으며, 1/3 답변자들이 거부반응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들은 변화에 있어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면서, 앞으로 곤충류 식품시장이 점점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39 EU, 노동력 부족 분야 주 4일 근로제 추진 필요 편집부 2023.06.06 577
4938 EU, 노동력 부족 분야 주 4일 근로제 추진 필요 file 편집부 2023.06.13 570
4937 EU, 노딜 브렉시트 대비 대응책 완성…단기간 타격 최소화에 집중 file 편집부 2019.03.26 1873
4936 EU, 녹색당 약진으로 환경요구 거세질 듯 (1면) file 편집부 2019.06.05 1816
4935 EU, 다가오는 유럽의회 선거…반(反)EU 정당 1/3 득표 예상 file 편집부 2019.02.13 1903
4934 EU, 다가오는 유럽의회 선거서 극우주의 세력 의석 수 두 배 이상 늘어날 수도 file 편집부 2019.03.13 1894
4933 EU, 다국적 대형 콘체른들의 조세 정보 공개 의무 추진 편집부 2021.03.01 725
4932 EU, 단거리 항공은 고속열차로 대체 file eknews03 2011.04.24 3311
4931 EU, 단일시장 확대위한 소비자 참여 확대 정책 유로저널 2009.12.09 1664
4930 EU, 단일시장 확대위한 소비자 참여 확대 정책 유로저널 2009.12.09 1700
4929 EU, 단일시장 확대위한 소비자 참여 확대 정책 유로저널 2009.12.09 1333
4928 EU, 담배 규제안 강화로 공공 장소 금연 전망 편집부 2022.08.24 640
4927 EU, 담배 밀매로 인한 손해 해년마다 100억 유로 넘어 file eknews21 2013.06.10 2416
4926 EU, 담배갑에 광고 금지안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12.11 2278
4925 EU, 담배갑에 광고 금지안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12.11 1551
4924 EU, 담배갑에 광고 금지안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12.11 1832
4923 EU, 대그리스 2차 차관 90억 유로 제공 승인 file 유로저널 2010.08.24 1689
4922 EU, 대그리스 2차 차관 90억 유로 제공 승인 file 유로저널 2010.08.24 1463
4921 EU, 대그리스 2차 차관 90억 유로 제공 승인 file 유로저널 2010.08.24 1117
4920 EU, 대형차량 2040년 90% CO2 감축 입장 확정 편집부 2023.10.31 447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