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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무부 장관, 무슬림들 테러와 확실한 거리둘것 요구해  


독일 내무부 장관 토마스 마지에르 (Thomas de Maizière) 무슬림들이 테러와 확실한 거리를 것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무슬림들에게 테러와의 싸움에서 많은 지지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녹색당의 신랄한 비판이 이어졌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지난 28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연방 내무부장관 마지에르가 이슬람 종교인들이 알라신의 이름을 걸고 테러로 부터 확실하게 거리를 둘것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현재 독일에 700명의 위험인물들과 1만명의 살라피스트들이 있다면서 독일 남서지역 방송 SWR과의 인터뷰를 통해 발표한 내무부 장관은 이들이 모두 테러범들은 아니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위험인물들과 테러범들이 살라피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에서 사람들이고, 극우주의가 종교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설명하면서, „따라서, 테러와의 대항에 있어 무슬림들로 부터의 많은 지지를 원한다 덧붙였다.


바르셀로나와 다르게 독일에서는 테러에 대항하는 무슬림들의 대대적인 데모가 있어오지 않았다 그는 하지만, 이슬람 종교학자들과 종교인들은 테러범들이 알라의 이름을 올리는 것을 멈추라고 말해야 한다면서, „이는 무슬림 사회에 깊게 파고들수 있는 아주 좋은 성명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연방 내무부 장관의 언급에 곧바로 녹색당의 신랄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렇게는 될수가 없다 언급한 녹색당 의원 폴거 (Volker Beck) 위로부터 내려지는 장관의 지시는 절대 결실을 맺을수 없다면서, „이러한 이야기들은 이슬람 회의에서 동등한 눈높이로 이야기되어질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장관이 무슨 무슬림의 최고 권력의 선생님 자리에 앉아서는 어떤 통합의 역할모텔이 될수 없다 비난했다.     


얼마전 일어났던 바르셀로나 테러사건을 염두에 마지에르 장관은 독일에서 극우주의적 이맘(Imam:이슬람 종교인)들을 견지할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바르셀로나에서 통합하며 지냈던 이주배경을 가진 청년이 테러사건의 범인이 되었던 데에는 이슬람 종교인인 이맘의 선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바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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