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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가진 독일 직장인, 270만명


독일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활동 외에 또다른 벌이활동을 하는 소위 투잡 뛰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재정적인 곤궁이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아니다.  


1.png

(사진출처: stern.de)


연방 노동청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달 29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독일에 부업을 가진 사람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6 12 이들의 수치가 거의 27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의 절반 이상이 추가로 미니잡을 가져 하루 8시간 근로시간을 채우고 있는 모습인 가운데, 지난 몇년간 이렇게 부업을 가지는 사람들의 수가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르츠 개혁 (Hartz-Reformen)이후 이들의 수는 두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말한 노동청 산하 연구소IAB 학자 엔조 베버 (Enzo Weber) „2003 미니잡을 부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120만명에 그쳤지만, 2015 12월에는 수가 257만명까지 증가했다 설명했다.


 특히, 자신의 주직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평균 이하인 경우 추가적으로 미니잡을 가지는 경우가 있을수 있다 베버 학자는 말하고 있지만, 재정적 곤궁이 모든 경우에 이유가 되고 있지는 않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450유로까지의 미니잡이 세금이 적어 실용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부업을 갖는 이유가 될수도 있다. 독일에서 450유까지의 미니잡 부업에는 하르츠 개혁이후 많은 혜택이 주어지면서, 사회보험가입의무로부터 자유로울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에서 부업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매업 판매매장이나 요식 숙박업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이며, 밖에 서비스업이나 건강 사회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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