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5.209.128) 조회 수 17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국가보건서비스 (National Health System, 이하 NHS) 1억 파운드의 예산을 들여 영국 외에 거주하고 있는  3천여명의 영국인 일반의들을 섭외해 올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국내 의사 인력부족과 앞으로 잡혀있는 수술일정들을 도저히 부담할 수 없어서이다.


NHS.jpg


영국 공영 방송 BBC 및 일간 가디언 등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이를 담당하는 NHS 인사 부서는 일반의 섭외 할 일반의 한 사람 당 2만 파운드 예산을 받아 신입 일반의들을 훈련 및 배정시킬 예정이다.


보수당 정부는 2020년까지 5천여명의 일반의들을 추가로 늘릴 것이라고 공약하였으나 이 계획은 해외에 나가있는 영국인 의사들에게 어지간히 매력적인 제안을 하지 않는 이상 실현이 불가능하다.


가장 최근 공개된 NHS 디지털 통계에 따르면 영국의 정규직 일반의들의 수는 꾸준히 줄고 있다. 2015 9 2만 9천 8백 62명이였던데 비해, 올해 6월에는 2만 9천 4백 23명으로  4백 39명이 줄었다.


NHS 잉글랜드부는 정부의 계획 외에도 자체적으로 해외에서 5명의 일반의들을 추가로 섭외해올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2-3천명의 일반의들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히며 초기계획을 번복했다.


또한 지난주 NHS England “현재 수없이 많은 수술들 때문에 의사 인력이 절실하다보니 신입 의사들이 수술에 참관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집도하기까지 하는 실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야당은  정부의 정책적 실패를 덮기 위해 이제야 2015년 보건복지부 제레미 헌트 장관이 실현시키지 않은 공약까지 끌고 나왔다며 비꼬았다.


자유민주당 대변인인 노만 램 “ 사태는 정부의 끔찍한 정책으로 빚어진 것이며애초에 NHS의 예산을 삭감하지 않고 의사와 간호사 및 관계 직원들의 복지와 혜택을 줄이지만 않았어도 이런 짓을 할 필요도 없었다 여당을 크게 비판했다.


NHS 잉글랜드 현재 대대적인 광고로 해외의 의사들을 모집중이며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 8개의 인사 관리부까지 신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새로 채용될 의사들은 2020 4월까지 모두 각 부서로 배정될 계획이다.


정부는 장기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정책을 펴나가야 하지만 테레사 메이 정부는 근시적인 정책을 펼쳐 지금의 끔찍한 사태를 불러일으켰다예산도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2020년까지 5천명의 일반의를 추가로 뽑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더했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7
592 폴란드 왕자, 영국독립당 이민자 차별 발언에 결투 신청 file eknews 2015.04.14 2237
591 폴란드 이민자 귀국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1.26 1228
590 폴란드 이민자 귀국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1.26 1328
589 폴란드 출신 이주 노동자 귀국 물결 file 한인신문 2008.02.20 829
588 폴란드 출신 이주 노동자 귀국 물결 file 한인신문 2008.02.20 1621
587 표절 적발 대학생, 처벌 미약 file 유로저널 2008.06.13 964
586 표절 적발 대학생, 처벌 미약 file 유로저널 2008.06.13 1091
585 풀럼 구단주이자 해로즈 백화점 주인, 성추행 혐의 구설수 (펌) file 한인신문 2008.10.24 1736
584 풀럼 구단주이자 해로즈 백화점 주인, 성추행 혐의 구설수 (펌) file 한인신문 2008.10.24 1936
583 풀타임 못구하는 파트타임 종사자 90만 명 넘어 file 유로저널 2009.07.26 1071
582 풀타임 못구하는 파트타임 종사자 90만 명 넘어 file 유로저널 2009.07.26 965
581 풍력과 태양발전소 에너지 생산 높아 file 편집부 2018.04.02 878
580 프라이마크 사장, “영국 상점가 회생에 대해 자신있어”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3.03 2820
579 프랑스 경찰, 불과 4개월동안 영국 운전자 21만명 정보 요청해 편집부 2019.08.07 2623
578 프랑스 시민권 신청하는 영국인들 10배 이상 늘어 file 편집부 2018.01.17 2437
577 프리스쿨(pre-school)이 학업에 미치는 영향 file eknews 2015.12.15 2220
576 플라스틱 공병 돌려주면 보증금 반환 file 편집부 2018.04.02 1360
575 플라스틱 반도체 등장 : 가격은 다운, 판매 업 예감 유로저널 2007.01.08 772
574 플라스틱 반도체 등장 : 가격은 다운, 판매 업 예감 유로저널 2007.01.08 1068
573 플라스틱 반도체 등장 : 가격은 다운, 판매 업 예감 유로저널 2007.01.08 1334
Board Pagination ‹ Prev 1 ...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