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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 이징어펠트 여름축제(Isinger Feld Sommerfest)- 50주년에 한국인도 함께 후원.

by eknews05 posted Sep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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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 이징어펠트 여름축제(Isinger Feld Sommerfest)- 50주년에 한국인도 함께 후원.

 

2017 92() 에센 한인문화회관이 있는 동네에서 여름축제가 열렸다. 이징어펠트라는 동네가 생긴 금년이 50년이란다.

광고지의 후원단체의 명단에 버젓이 한국문화회관이 들어갔으며, 중부한독간호협회(회장 최미순)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회장 최광섭) 회원들이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한국 음식을 만들면서 한국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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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 WDR 2라디오의 비욘(Björn) 사회자가 무대에 올라 여름축제를 축하하며 행사를 준비한 이곳 시장인 게하드 함펠(Gerd Hampel) 씨를 소개했다. 함펠 시장은 Isinger Feld 알바우(Allbau) 회사, 율리우스 , 포오스터 빵집, 크라이 교회와 Sparkasse 은행이 시민들과 함께 하며4,000 명의 인구가 살고 있음을 소개하며 우리는 상업적인것 보다는 이웃이 함께 하며 아름다운 중심도시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음식 바자.jpg


어린 아이들의 무용과 오케스트라단의 연주, 빅밴드 준비 타문화 선보였고, 한국팀은 아리랑무용단’(단장 김혜숙)에서 무용과 모듬북의 공연이 무대를 화려하게 만들었다. 한국의 전통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아름답고 정도 있게 한국의 미를 보여주고 힘차고 우렁차게 나오는 모듬 북과 장고 리듬에 방청객은 박수로 화답했다.

우리 한국 음식이라면 대표로 꼽는 김치와 불고기, 잡채, 야채부침개며 만두와 등이 준비되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준비된 모든 음식은 깨끗하게 비워졌다.

춤.jpg

최미순 중부간호협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든 음식을 준비 하기 위해 함께 중부한독간호협회 임원과 회원, 글뤽아우프회 임원과 회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현지인들과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를 보여줄 없었을 거라 함께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광고.jpg


당일 함께 했던 교민들도 덕분에 아주 즐겁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요리를 하며 판매하는 보람된 날을 보냈다 서로에게 수고했다라며 뒷정리를 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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