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인들의 여전한 두려움 대상, 테러와 극단주의


테러와 극우 극좌파 등의 극단주의, 그리고 외국인들의 유입들은 여전히 독일인들을 두렵게하는 요소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두려움의 수치가 전년보다 조금 낮아진 모습이다.


1.png 

 (사진출처: MiGAZIN)


독일 보험사 R+V-Versicherung의 위탁으로 이루어진 최근 설문결과를 보도한 지난 8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에 따르면, 테러와 극단주의, 그리고 이주민들의 유입으로 인한 위기감들이 여전히 독일인들을 가장 두렵게 하는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년도와 비교해 그 정도는 약간 감소한 모습이다. 또한, 과거 25년 이전부터 꾸준하게 독일인들의 두려운과 걱정거리로 지목되어왔던 실업과 재정상황 악화는 오늘날 독일인들에게 더 이상 큰 걱정거리가 아닌 모습이다. 이렇게 독일인들의 전체 두려움 수치는 전년도와 비교해 6포인트가 낮아진 46포인트의 결과를 가져왔다.  


총 20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설문한 결과, 테러에 대한 두려움은 전년대비 2포인트 감소한 모습이나, 71%의 사람들이 큰 두려움으로 느끼며 첫번째 자리를 차지햇다. 그 다음 62%의 사람들이 지목한 두려움은 정치적 극단주의로, 전년과 비교해서는 6%가 감소했다. 또한, 외국인들의 유입으로 인한 긴장감들에 대한 두려움도 전년 대비 6%가 낮아져 61%의 사람들이 지목한 결과를 보였다.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만 14세 이상 연령대의 2400명 가량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결과는 두개의 주제에서 전년대비 더 높아진 두려움 수치의 결과를 가져온 모습으로, 58%의 사람들이 지목한 식료품 유해물질에 대한 두려움과 56%의 사람들이 지목한 자연재해에 대한 두려움이 이에 속한다.   


일부 유럽연합 회원국가들의 국채위기들에 대한 두려움 수치 또한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여전히 지목되고 있는 모습이지만, 실업과 재정상황 악화에 대한 두려움은 그 어느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에 실업자 수치가 증가할수 있다는 것을 두려움으로 지목한 사람들은 전년대비 무려 17%나 감소하면서 26%를 나타냈고, 자신의 직업을 잃어버릴수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 또한 11%가 감소해 27%의 결과를 보였으며, 경제 악화에 대한 두려움 또한 전년대비 15%가 감소하면서 총 37%의 사람들이 두려움의 대상으로 지목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00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99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95
9798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97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9
9796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95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94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93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86
9792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68
9791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442
9790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89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88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87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64
9786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85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2
9784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4
9783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6
9782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4
9781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8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