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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의 여전한 두려움 대상, 테러와 극단주의


테러와 극우 극좌파 등의 극단주의, 그리고 외국인들의 유입들은 여전히 독일인들을 두렵게하는 요소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두려움의 수치가 전년보다 조금 낮아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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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MiGAZIN)


독일 보험사 R+V-Versicherung의 위탁으로 이루어진 최근 설문결과를 보도한 지난 8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에 따르면, 테러와 극단주의, 그리고 이주민들의 유입으로 인한 위기감들이 여전히 독일인들을 가장 두렵게 하는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년도와 비교해 그 정도는 약간 감소한 모습이다. 또한, 과거 25년 이전부터 꾸준하게 독일인들의 두려운과 걱정거리로 지목되어왔던 실업과 재정상황 악화는 오늘날 독일인들에게 더 이상 큰 걱정거리가 아닌 모습이다. 이렇게 독일인들의 전체 두려움 수치는 전년도와 비교해 6포인트가 낮아진 46포인트의 결과를 가져왔다.  


총 20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설문한 결과, 테러에 대한 두려움은 전년대비 2포인트 감소한 모습이나, 71%의 사람들이 큰 두려움으로 느끼며 첫번째 자리를 차지햇다. 그 다음 62%의 사람들이 지목한 두려움은 정치적 극단주의로, 전년과 비교해서는 6%가 감소했다. 또한, 외국인들의 유입으로 인한 긴장감들에 대한 두려움도 전년 대비 6%가 낮아져 61%의 사람들이 지목한 결과를 보였다.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만 14세 이상 연령대의 2400명 가량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결과는 두개의 주제에서 전년대비 더 높아진 두려움 수치의 결과를 가져온 모습으로, 58%의 사람들이 지목한 식료품 유해물질에 대한 두려움과 56%의 사람들이 지목한 자연재해에 대한 두려움이 이에 속한다.   


일부 유럽연합 회원국가들의 국채위기들에 대한 두려움 수치 또한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여전히 지목되고 있는 모습이지만, 실업과 재정상황 악화에 대한 두려움은 그 어느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에 실업자 수치가 증가할수 있다는 것을 두려움으로 지목한 사람들은 전년대비 무려 17%나 감소하면서 26%를 나타냈고, 자신의 직업을 잃어버릴수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 또한 11%가 감소해 27%의 결과를 보였으며, 경제 악화에 대한 두려움 또한 전년대비 15%가 감소하면서 총 37%의 사람들이 두려움의 대상으로 지목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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