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에어비앤비 허용 기간도 축소 검토

이미 소개해 드린 것처럼 개인의 집을 여행자 개인에게 빌려주는 플랫폼인 에어비앤비 등에 사전 신고 없이 방을 빌려 주고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간은 연간 120일이다. 이달고 시장이 프랑스 법에 규정된 120일 동안의 임대 허용 기간을 90일이나 60일로 줄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프랑스 전역에 동일하게 규정되어 있는 120일을 파리 시의 경우 예외적으로 날짜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파리 시는 하나의 시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도이고, 주변 지역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특수 지위를 부여 받고 예외적인 규정을 적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줄기차게 요청하던 이달고 시장의 특별시 정책은 파리 지역 의회가 파리 지역 전체의 우파 반수 지배로 인해 제동이 걸리면서도 파리 시장의 무게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 정책이 위헌 시비를 넘어서서 실제 정책으로 채택될 지는 아직 미지수다.

파리 시의 진단과 주장은 파리 전역이 관광객들의 숙소로 변모되고 있다는 것이다. 2013년 통계에 의하면 파리 중심부 1-4구의 빈 집 혹은 보조 주거지, 즉 집 주인이 살지 않고, 장기 임대도 아니며, 별장처럼 단기간에만 이용하거나 에어비앤비 숙소처럼 단기 여행객들에게 빌려주고 수익을 올리는 아파트가 26%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곧 파리 시민이 외곽이나 다른 도시로 이주해 나가고, 관광객들이 파리를 장악하는 불미스러운 현상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정종엽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GDP 지속적 상승, 경제활성화 공고히

  2. 달라지는 프랑스 대학입학 제도

  3. 프랑스인, 성평등의식 향상에 매우 비관적

  4. 국제 파견 노동자 12개월로 제한, 운송 분야 제외

  5. No Image 24Oct
    by eknews10
    2017/10/24 by eknews10
    Views 2352 

    변화하는 프랑스인의 식습관, 친환경 재료 선호

  6. No Image 24Oct
    by eknews10
    2017/10/24 by eknews10
    Views 1731 

    프랑스인, 정치 무관심 늘어나

  7. No Image 24Oct
    by eknews10
    2017/10/24 by eknews10
    Views 1226 

    프랑스, 빈곤율 다소 감소

  8. No Image 24Oct
    by eknews10
    2017/10/24 by eknews10
    Views 1039 

    프랑스 구직자, 실업복지시스템 남용 논란

  9. No Image 24Oct
    by eknews10
    2017/10/24 by eknews10
    Views 1628 

    프랑스, 담뱃값 인상, 구매력 저하 초래할 수 있어

  10. 마크롱, 자신의 정책 설득과 호소에 실패해

  11. No Image 18Oct
    by 편집부
    2017/10/18 by 편집부
    Views 1356 

    '친절한 르 몽드씨', 마크롱 인터뷰의 꼼수 해설

  12. No Image 18Oct
    by 편집부
    2017/10/18 by 편집부
    Views 1610 

    우파적 색채 분명히 드러낸 외국인 정책

  13. No Image 17Oct
    by eknews10
    2017/10/17 by eknews10
    Views 2230 

    프랑스, 성폭행 및 거리 성희롱 엄격 처벌 예고

  14. No Image 17Oct
    by eknews10
    2017/10/17 by eknews10
    Views 1812 

    프랑스 철도청 SNCF 연말 바캉스 저가기차표 가격 논란

  15. No Image 17Oct
    by eknews10
    2017/10/17 by eknews10
    Views 1170 

    수도권 떠나는 프랑스인 늘고 있다

  16. No Image 17Oct
    by eknews10
    2017/10/17 by eknews10
    Views 1319 

    그린피스, 프랑스 핵발전소 안전성 경고

  17. No Image 17Oct
    by eknews10
    2017/10/17 by eknews10
    Views 1176 

    파리시, 2030년 전후 휘발유차 운행 종지부 찍는다(1면)

  18. 프랑스 공무원 노조, 10년 만의 대규모 파업과 시위

  19. 안느 이달고 파리 시장의 목표는?

  20. No Image 03Oct
    by 편집부
    2017/10/03 by 편집부
    Views 1012 

    제 3회 자동차 없는 파리, 그 효과는?

Board Pagination ‹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