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tvN 조선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 자체최고경신 행진

tvN 조선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 김남길, 김아중의 가슴 저릿한 ‘숨멎’ 엔딩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10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6.5%, 최고 7.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명불허전’ 10회는 굵직한 사건들이 연달아 펼쳐지며 숨 막히는 전개를 이어나갔다. 여기에 더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허임과 최연경의 모습을 담아낸 엔딩은 긴장감의 절정에 이르게 만들었다. 특히, 조선왕복의 열쇠인 침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사즉생’이 다시 발현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이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허임 역시 뒷조사를 시작한 유재하가 신분세탁을 알아내고 허임 주위에 함정을 파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1104-연예 3 사진.jpg

허임은 의원으로 받은 상처를 환자와의 관계를 통해 풀며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줬다. 약물중독에 빠진 박회장 아들에게 토해내던 “도대체 언제까지 남의 손에 몸도 마음도 붙잡혀 살겠소? 보고 싶은 사람도, 지켜야 할 약속도 빼앗긴 채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을 후회와 원망 속에 살고 싶소?”라는 일침은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기도 했다. 쓰러진 꽃분(김영옥 분) 할매 곁에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오열했고, 오하라의 수술실 앞에서는 “스스로 살고자 하는 너의 마음이 중요하다. 싸워야 한다”고 절규했다. 흑화했지만 어머니처럼 안타깝게 죽어가는 같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의원이 되길 꿈꿨던 초심은 여전히 허임 안에 살아있었다. 
허임과 최연경의 관계 변화도 예측불가다. 흑화한 허임을 향해 “등 돌리지 않고 기다려주겠다”는 마음을 전한 최연경이지만 인생을 뒤흔드는 충격적 사건과 진실 앞에서는 의사이길 포기할 정도로 흔들리고 있다. 이번에는 최연경의 상처를 허임이 위로할 수 있을지, 보다 깊고 애틋해진 감정선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린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역대급 엔딩이었다. 이번에도 두 사람이 살 수 있을까? ”, “그야말로 심멎 엔딩! 왜 오늘이 토요일 아님?”, “애틋하고 절절해지니까 너무 가슴 아프다”,“침통 없이 조선행 가능? 일주일 기다려야 하다니..” ,“우리 침칼이들 꽃길걷게 해주라~”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죽음의 위기에 직면한 허임과 최연경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사진: tvN <명불허전> 10회 방송캡처 >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1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8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6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0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3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3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5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0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9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3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6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8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41
36861 경제 한국 경제,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로 전환 가능 2009.06.16 1463
36860 경제 세계 실물경제, 깊은 침체 속 회복세 미약 2009.06.17 1189
36859 경제 UN 안보리 제재, 북한 경제에 막대한 피해 전망 2009.06.17 1183
36858 경제 2009년 한국 수출, 영국을 제낀다 !!! 2009.06.17 1260
36857 경제 한국IT 수출 5개월 연속 회복, 무역수지 흑자 90% 2009.06.17 1293
36856 경제 벤처 '1000억원 클럽' 200개사 돌파 속 호전 지속 2009.06.17 1276
36855 경제 DJ "국민들 독재자 반드시 극복" MB에 직격탄 2009.06.17 1272
36854 경제 18대 국회 1년 평가, 국민 신뢰도 꼴찌 2009.06.17 1242
36853 경제 민주, 무능 한나라당대신 대통령 직접 압박 2009.06.17 1188
36852 경제 하반기 수출 증가하고, 무역흑자폭은 사상 최대 전망 2009.06.17 1168
36851 경제 세계 보호무역조치, 지난 1 년동안 7배 증가 2009.06.17 1275
36850 경제 5월 수출입, 무역수지 50.6억 달러 흑자 기록 2009.06.17 1398
36849 경제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MB정권의 진지한 태도가 중요' 2009.06.17 1235
36848 경제 수출물가, 71년이래 최대폭 하락 2009.06.23 1446
36847 경제 금융硏 ‘하반기 주가 · 금리 상승폭 제한적’ 전망 2009.06.23 1240
36846 경제 개성공단 폐쇄땐 남쪽 경제적 14조 피해 file 2009.06.23 1382
36845 경제 JP모건, 10억달러 한국녹색펀드 조성 2009.06.23 1513
36844 경제 韓 부도위험지표 북한이슈등으로 연일 오름세 2009.06.23 1181
36843 경제 이 대통령 “북 위협에 굴복하지 않을 것” 2009.06.23 1276
36842 경제 박지원 의원 "MB 한미정상회담은 실패했다" 2009.06.23 1289
Board Pagination ‹ Prev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