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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다수의 젊은 부모들이 사회적 시선 등을 이유로 여전히 동시 육아휴직 정책을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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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동시 육아휴직은 현재 영국 대다수의 직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며 정부가 장려하는 사안이지만, 현실적으로 실현되기란 아직까지는 다소 무리가 있는 환경인 것으로 드러났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상법 로펌 EMW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 지난해 2016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데이터 분석 결과 해당 기간 동안 66만 1천여명의 어머니들과 22만 1천여명의 아버지들이 육아휴직을 누렸다고 전했다. 해당 데이터는 통계에 사용된 회사들의 인사과에 동의를 얻어 수집한 정보들로 집계, 분석되었다. 


동시 육아휴직이란 최대 50주 동안 부모 양쪽 모두 육아휴직을 신청 할 수 있는 제도로서, 아이가 태어난 직후 37주동안 법에 명시 된 비용을 매월 받을 수 있다. 해당 법안은 지난 2015년 4월, 직장 내 성차별을 타파하자는 취지로 가결되었다. 


스웨덴, 노르웨이, 그리고 아이스랜드는 부부의 동시 육아휴직 신청 시 기존 월급의 80% 에서 100%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한다. 


영국 정부는 작년 동시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는 영국 부부들을 28만 5천 쌍으로 내다보았었지만, 이들 중 부모 양쪽 모두 동시 육아휴직을 신청한 커플은 5% 미만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파이낸셜 타임즈와 EMW는 영국에는 아직까지도 육아휴직에 대한 주홍글씨가 존재한다며, 특히 남자의 경우 그 경우가 더욱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파이낸셜 타임즈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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