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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행사가 Ingelheim에서

by eknews05 posted Sep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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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행사가 Ingelheim에서

며칠 동안 4월달의 계절처럼 변덕스럽고 짜증스럽던 날씨가 오늘은 따뜻한 옷은 입었지만 그래도 없이 햇빛이 나면서 기분 좋은 아침이었다.

오늘이 (916)이곳 내가 살고 있는 Ingelheim에서 다문화행사(Freundschaftsfest) 있는 날이다. Motto: Changing-Veränderung tut gut


서예.jpg


다문화행사 현호남, 최인영,문정균 2017.jpg





동안 이곳 지역사회에서 고등학생 한글 가르침과 초등학생 , 성인 들에게 종이 접기도 번씩 주다 보니 어떤 행사가 있으면 내게 부탁을 해온다.

지난번에는 마인츠 무궁화 여성합창단이 고은 목소리로 합창을 해주었고

이번에는 Workshop 으로 종이 접기와 독일어 이름을 서예로 한글을 주기로 하고 문예원 현호남 원장과 함께 의논을 하여 한지로 만든 물건과 한국전통적인 것도 포함하여 현호남 씨와 손녀 수아 자연치료사이고 코윈 회원이신 최인영씨도 함께 동원하여 한국의 문화 전달은 물론 민간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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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에서 우편으로 보내준 한국 안내 책자 등도 이곳 독일인들에게 많은 관심사였고 현재 북한 미사일 상황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과 분노도 함께 하였다.


하루 종일 시간 가는 모르게 현호남, 최인영, 문정균, 수아와 함께 손과 손을 맞추어 있어서 감사함을 지면을 통하여 전달한다.


다음에 있을 다문화 행사 때도 참석하여 계속적인 한국 문화 전달하기로 약속하면서(기사제공  문정균)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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