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채 감소 확연

by eknews21 posted Sep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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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채 감소 확연


독일의 국채가 최근 600 유로가 감소하면서 액수가 2 아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주정부는 다시 새롭게 빚을 져야 하는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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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n-tv.de)


지난 21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연방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근거로 독일의 국채가 전반적으로 줄었다고 보도했다. , 연방 뿐만이 아니라 주지방 지방 자치제들의 국채가 감소하고 있는 모습으로, 올해 전반기 600 유로에 달하는 국채를 줄였다. 이는 전체 국채의 2.9% 달하는 액수이다.  


특히, 연방의 국채가 크게 감소한 모습으로, 3.3% 달하는 423 유로의 빚이 줄었으며, 주지방들의 빚은 2.4% 해당하는 148 유로가 감소했다. 하지만, 주지방마다 차이가 모습이다. 작센 (-23.3%) 바이에른 (-11.6%) 그리고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멘 (-9.6%) 헤센주 (-8.6%) 빚이 감소하는 동안, 함부르크 (+7.3%) 슐레스비히-홀슈타인 (+4.6%)주의 빚은 증가했다. 밖에, 작은 지방자치제들의 국채는 1.8% 해당하는 26 유로가 감소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렇게 독일의 국채는 지난 6월말을 기준으로 1 9800 유로로, 2 이하를 기록하면서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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