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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온라인게임시장,한국대신 곧 중국 장악 전망

유럽연합(EU)게임시장을 석권한 온라인 게임산업 종주국 한국이 향후 2년 안에 중국과 대만게임에 밀려 그 선두자리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U 게임개발사협회는 중국 온라인게임의 유럽진출이 본격화되면서 EU 온라인게임시장의 무게 중심이 한국에서 중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온라인게임은 게임 라이선스 비용이 저렴하고 다양한 게임시나리오를 가져 EU 게임퍼블리셔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또한 중국의 소규모 게임개발사들조차도 포화상태인 중국시장보다는 돈벌이가 되는 EU시장에 직접 게임서비스를 통한 진출이 증가하고 있다.

EU 2위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가미고의 공동대표 스트레펠도 " 최근 한국 온라인게임은 그래픽만 다르지 이미 성공한 게임들과 게임 시나리오가 별반 다를 게 없어 게임을 사고 싶어도 라이선스 할 게임이 없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즉 화려한 그래픽에 뻔한 스토리로는 더 이상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반면 중국, 대만 게임은 한국 게임에 비해 그래픽은 다소 약하지만 시나리오가 참신하고 혁신적인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아가 중국, 대만 게임은 고액의 라이선스를 요구하지 않으며 매출분할 조건도 좋아 비슷한 조건의 한국 게임을 더 이상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EU 온라인게임 시장의 급성장 요인은 수익구조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아시아권의 게이머들이 무료 온라인게임을 선호한다면 유럽권 게이머들은 Free to Play 온라인게임을 즐기더라도 게임아이템, 월정액, 가입비 등 게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에 인색하지 않고 있다. 또한, 온라인게임을 즐기며 광고를 보는 것에도 부정적이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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