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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5세 이상 고령자, 전체 인구의 13.8%를 차지

2017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는 전체 인구의 13.8%를 차지하고, 지난 해 고령자 1인 가구는 전체 고령자 가구 중 33.5%를 차지했다. 
고령자 1인 가구 비중은 65~69세는 감소하고 80세 이상은 증가해, 2017년 65세 이상 1명을 생산 가능인구 5.3명이 부양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는 2045년에 47.7%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2017년 고령인구 비율은 ‘전남(21.5%)’이 가장 높고 ‘세종(9.2%)’이 가장 낮았다. 
2016년 고령자 1인 가구는 단독주택에서 가장 많이 거주했다. 고령자 1인 가구는 자신의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5.%로 전체 고령자 43.5%보다 11.5%p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 1인 가구의 건강관리 실천율은 전체 고령자보다 낮았다. 고령자 1인 가구는 ‘전반적인 생활’과 ‘가정생활’에서 전체 고령자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았다. 
1106-사회 2 사진.png

 65세 이상 고령자 고용률은 30.7%로 증가중

2016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고용률은 전년보다 0.1%p 증가한 30.7%다. 2017년 취업 경험자(55~64세)의 평균 근속기간은 15년 3.8개월이다. 2017년 55~79세 고령자 10명 중 6명(62.4%)은 일하기를 원했다.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 취업자는 65세 이상 1인 가구 1천 가구당  2014년 408.9명, 2015년  429.5 명, 2016년  442.8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고령자 1인 가구 취업자 중에는 70대가 53.3%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65~69세가 32.5%이며 80세 이상은 14.2%이다. 
2015년 고령자 1인 가구는 본인이 생활비를 마련하는 사람이 41.6%로 가장 많고 그 방법으로 ‘연금, 퇴직급여(40.2%)’가 가장 많았다. 2015년 고령자 1인 가구 10명 중 3명(32.5%)만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 노후 준비 방법은 ‘국민연금(34.3%)’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예금, 적금(24.3%)’순으로 많았다. 
2016년 고령자 1인 가구의 43.1%는 전반적으로 사회가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았다. 
201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을 받는 65세 이상 고령자는 42만1천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27.3%를 차지했다. 2016년 65세 이상 고령자 중 44.6%는 공적연금을 받았다. 2017년 55~79세 고령자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52만원이다. 노인 여가복지시설 중에는 경로당이 가장 많았다.

고령자 암사망률, 남자가 여자보다 2배 높아

2016년 암으로 인한 고령자 사망률은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정도 높고, 암 종류별로는 남녀 모두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2015년 기준 65세 남자는 18.2년, 여자는 22.4년 더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고령자 1인당 진료비는 381만1천원으로 계속 증가 추세다. 

전체 이혼 건 수 감소, 반면 고령자는 증가중

2016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이혼 건수는 남녀 각각 4.3%, 9.6% 증가했고 2016년 전체 이혼 건수는 전년에 비해 1.7% 감소했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결혼은 하고, 이혼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부모 부양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계속 증가했다. 

< 표: 연합뉴스 전재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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