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18년 실업자수 통일 이래 최저치 기록 기대돼

by eknews21 posted Oct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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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8 실업자수 통일 이래 최저치 기록 기대돼


독일 연방 노동청이 돌아오는 실업자 수치가 독일 통일 이래 최저치를 기록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한해 꾸준히 보이고 있는 잡붐은 조금 꺽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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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6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연방 노동청 산하 연구소 IAB 연구결과를 근거로 내년 독일 노동시장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2018, 돌아오는 새해 예상되고 있는 실업자 수치가 독일이 통일한 이래 처음으로 250만명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해 넘쳐나던 일자리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는 않다.


노동청이 기대하고 있는 2018 평균 실업자 수치는 6만명이 감소한 248만명이며, 한해 평균 예상 실업자 수치는 254만명이다. 올해 예상 수치는 이보다 무려 세배나 감소한 수치로 한해 독일의 노동시장 발전을 보여준다.  


난민들의 일시적 실업등록이 실업자 감소수치를 방해하고 있는 모습이나,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실업률 감소 결과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독일에서는 현재 무엇보다 업체들의 높은 인력수요가 노동시장 발전에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IAB 연구소가 예측하고 있는 2018년도 새로운 일자리 창출 수치는 54 5000개이며, 이로인해 증가할 직업자 수치는 4483명으로 다시 새로운 기록이 기대된다.  


또한, 2018 독일은 사회보험의무가입 직업자 수치에서도 기록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수치가 60만명이 증가해 3283만명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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