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 종묘~창경궁 사이 담장 복원해 보행길 신설

eknews02

조회 수 1552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허문 종묘~창경궁 사이 담장 복원해 보행길 신설

서울시는 일제가 율곡로를 만들면서 단절한 종묘와 창경궁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터널 상부를 복원하면서 종묘와 창경궁 사이의 담장을 따라 걸을 수 있는 320m의 보행로를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다.

조선시대 건립된 종묘(1394/태조 4년), 창덕궁(1418/태종 5년) 창경궁(세종 5년/1418)은 서로 연결돼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율곡로를 신설(1931)하면서 분리되었다.

신설되는 보행로를 따라 시민들이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와 창경궁, 창덕궁 등 주변의 역사문화 자원에 걸어서 닿을 수 있고 옛 정취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보행로를 조성한다.

보행로는 돈화문에서 원남동 사거리까지 이어지며 복원 예정인 담장을 따라 창경궁 부지 내부를 통과하게 돼 궁궐문화재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된다.

보행로 시작점과 종점에 전망공간도 조성해 통행로뿐만 아니라 산책로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또한 보행로에서 종묘와 창경궁으로 출입이 가능하도록 북신문과 연계되는 창경궁의 출입구를 설치하여 시민의 편익을 크게 증진하였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 0

추천

♥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Files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ategory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7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2019.01.07	31950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2018.02.19	33050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2017.06.20	37109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20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9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2016.02.22	40211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2015.11.23	39974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2015.11.17	40600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2015.10.01	40326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2015.09.23	41525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2015.09.22	39616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63
37126		Untitled	2017.11.28	706
37125	문화	20대 소비 및 문화 트렌드 영향력, 지속적으로 강력해져	2017.11.27	2550
37124	건강	성인 36.5%가 특정 지방 성분 증가하는 이상지질혈증 환자	2017.11.27	2175
37123	경제	올해 3분기까지 땅값 2.92% 상승,토지 거래량은 14.5% 증가해	2017.11.27	1117
37122	경제	반도체 메모리 시장 석권한 한국기업, '특허건수도 최다'	2017.11.27	1469
37121	사회	직장인 점심시간, '업무 이야기하는 사람 피하고 싶어'	2017.11.27	1661
37120	사회	공무원, 명백히 위법한 '명령 거부' 법률로 보호	2017.11.27	1402
37119	기업	LG LED 사이니지, 스페인 명문 축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에 3대의 대형 스코어보드·띠 전광판 설치	2017.11.27	1268
37118	기업	삼성SDS,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류시장 본격 진출	2017.11.27	1114
37117	기업	녹십자, 사상 최대 규모 혈액제제 수주	2017.11.27	1041
37116	기업	현대로템, 우크라이나 전동차 유지보수 연장 계약 체결	2017.11.27	1277
37115	기업	쌍용자동차, 9년만에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도전	2017.11.27	1105
37114	기업	삼성전자, 영국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스마트폰 단독 공급사로 선정	2017.11.27	1032
37113	기업	쌍용차, 티볼리 에어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시연 성공	2017.11.27	1087
37112	기업	중국 최대 국영 석유화학기업 시노펙과 트럭·버스용 타이어 유통 계약 쾌거	2017.11.27	1093
37111	내고장	청정 제주상품 유럽공항 광고로 신규시장 개척 나서	2017.11.27	835
37110	내고장	대구 의료관광객 유치 국가 다변화, 가시적 성과 나타나	2017.11.27	1054
37109	내고장	경북도, 3대문화권사업에 맛·멋·흥을 입히다	2017.11.27	1010
37108	내고장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전국에 알린다	2017.11.27	1128
37107	내고장	전북가야, 전북자존의 시대를 여는 큰 축으로	2017.11.27	1452

쓰기

www.eknews.net는 최대 발행 부수와 최대 발행면으로 유럽 19개국에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 입니다.
모든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사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취재문의, 기사제보, 광고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전화번호 (카카오톡 겸용) * 영국(+44) 0786 8755 848 * 한국 (+82) 010 2225 7090
2, 이메일 : eurojournal@eknews.net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