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148.66) 조회 수 12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과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의 제 5차 영국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협상이 9일 시작됐다. 이번에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게 된 이번 협상은 지난 제 4차 협상 이후 2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열렸다.


영국 공영방송 BBC,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 그리고 복수 기타 일간 등은 제1-4차 협정들을 보도 및 분석하며, 지금까지 네 차례 진행 된 브렉시트 협상이 진전을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italy.jpg


영국 측은 EU 탈퇴 조건과 함께 FTA 등의 양측 미래관계에 대한 협상을 병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EU 측은 영국의 EU 탈퇴조건 관련 세가지 핵심 쟁점에 대해 충분한 진전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미래관계에 대한 협상을 병행할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EU가 제시한 3대 핵심 쟁점은 브렉시트 이후 양국 국민 권리, 영국의 재정기여금 이행 (이혼 위자료), 그리고 북아일랜드 국경문제이다.

따라서 지난 협상 이후 2주도 되지 않은 채 열리게 된 이번 5차 협상은 양측이 드디어 밀당을 종결지은 것인지에 대한 사안으로 주목 받고있다.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는 제 4차 협상 직전이었던 지난 22, 이탈리아 피렌체 연설을 통해 영국이 EU를 공식 탈퇴하는 2019 3월 이후 2년간의 브렉시트 이행 기간을 설정, 사실상의 탈퇴 시점을 2021 3월이 되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EU 측에 제안했지만 EU는 영국의 이혼 위자료문제 등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입장을 살펴본 후 그에 동의해야만 메이 총리의 제안이 가능할 것이라며 영국 측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메이 총리는 이날 하원에 출석해 "더욱 건설적인 협상이 이루어질지 아닐지는 EU 측에 달렸다고 전했다.


이에 보수 일간 텔레그래프와 타임스 등은 그동안 EU 측에 밀려온 영국이 EU 측에 더 이상의 양보는 없을 것이라 경고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사진 출처: 탤레그래프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6
12771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70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69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68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67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66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65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64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5
12763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62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61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60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9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8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7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56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55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54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2
12753 오미크론 감염세 둔화 감소되고 있지만 속도 느려 file 편집부 2022.02.28 13
12752 영국 Covid-19, 영국 전역은 감소세인 반면 일부 지역은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4.27 1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