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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방지용으로 개발된 최신 폭발물 탐지기가 EU의 승인을 얻으면서, 내년부터 EU 전역의 공항에 도입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잉글랜드의 더럼(Durham)에 위치한 업체 Kromek은 색깔로 액체 폭발물을 감지하는 최신 탐지기를 개발, EU의 전격 승인을 얻었다. EU 규정에 따라 주요 공항들은 내년 4월까지 액체 탐지기를 구비해야 하며, 2013년 4월까지 모든 공항들은 이 같은 탐지기를 구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후로는 EU 공항 탑승 시 액체 소지를 금지하는 규정이 전면 폐지된다. 지난 해 Kromek은 불과 20초 만에 액체의 성분을 감별하여 폭발물을 감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척하고 나섰다고 밝힌 바 있다. Kromek은 지난 2003년에 잉글랜드에 위치한 더럼 대학교(Durham University) 소속 두 명이 시작한 업체로, 지금은 더럼 본사에만 55명의 직원을 비롯,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이미지 감지기 업체 Nova R&D Inc를 사들이면서 미국 지사에도 10명의 직원을 거느린 기업으로 변모했다. Kromek의 대표인 Arnab Basu 박사는 이미 상당수의 EU 공항들이 본 탐지기에 대한 문의를 해왔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EU 공항들이 본 탐지기를 대거 구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Kromek의 폭발물 탐지기는 특별히 색깔을 통한 성분 식별을 가능케 한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폭발물 성분인지의 여부를 최대한 신속하게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감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EU는 액체 폭발물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책으로 항공편 탑승 시 액체 소지를 제한해 왔으나, 오는 2011년 4월부터는 이 같은 규정이 폐지되기 시작하며, 2013년 4월까지 전면 폐지될 예정이다. 그러나, 테러 전문가들은 액체 폭발물은 그야말로 테러범들이 사용하는 폭발물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여전히 테러범들은 다양한 폭발물을 다양한 경로로 소지하고 있는 만큼, 항공편 탑승객에 대한 폭발물 소지 경계는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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